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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 여사 "기본 전략은 경선"→ 명태균 "공천개입 완결성 없다, 이준석 말 확인"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09: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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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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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JwlRxp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밤 JTBC가 보도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텔레그램 메시지. (JTBC 갈무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1/20241003084107765etde.jpg" data-org-width="640" dmcf-mid="qlrG3Ec6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3/NEWS1/20241003084107765et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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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밤 JTBC가 보도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텔레그램 메시지. (JTBC 갈무리) ⓒ 뉴스1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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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6irSeMU7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논란과 관련해 김 여사가 명태균 씨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시지가 처음 공개됐다.</p>
          <p dmcf-pid="99xAs641p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명 씨는 '김 여사의 공천 개입 사실이 없다는 걸 증명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p>
          <p dmcf-pid="Yhxpet5rUm" dmcf-ptype="general">명태균 씨는 3일 SNS를 통해 "(저와 김 여사 사이에서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JTBC에서 보도했다"며 "이로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공천개입 완결성 없어 보인다'는 발언이 사실이라는 걸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VVRkIQ6F3c" dmcf-ptype="general">앞서 JTBC는 2일 밤 지난 2월 명 씨와 김 여사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입수해 공개했다. </p>
          <p dmcf-pid="G0EQr4VZ3r" dmcf-ptype="general">당시 김영선 전 의원의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뛰었던 명태균 씨는 김 여사에게 "여사님 저를 겪어보시고 도리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았다는 걸 아시지 않느냐. 지난 대선 때 몸이 부서져라 대통령을 도왔다"는 등 김 전 의원을 도와달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내자 김 여사가 답변을 보내왔다.</p>
          <p dmcf-pid="4icvZNg2Fj" dmcf-ptype="general">명 씨가 "경선 룰은 당원 50% 시민 50%인데 김영선 의원이 이길 방법이 없다. 5선 의원이 경선에서 떨어지면 조롱거리가 된다"고 하자 김 여사는 "단수(공천)는 나 역시 좋지"라고 한 뒤 "기본 전략은 경선이 되어야 하고. 지금은 김영선 의원이 약체후보들을 만나서 설득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p>
          <p dmcf-pid="8DlFqIsdUN" dmcf-ptype="general">이 메시지만 놓고 보면 김 여사가 '원칙은 경선'이라는 사실을 알린 것으로 공천에 개입한 것으로 보기 힘들다.</p>
          <p dmcf-pid="6wS3BCOJUa" dmcf-ptype="general">앞서 이준석 의원은 지난 3월 1일 새벽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본 뒤 "공천개입의 완결성이 없어 보인다"며 공천개입으로 볼 수 없다는 뜻을 나타낸 바 있다.</p>
          <p dmcf-pid="Prv0bhIi7g"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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