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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윤정 '립싱크' 논란에 "입만 벙끗하는 립싱크 절대 안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6: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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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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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P60Q8t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장윤정.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joongang/20241001165510920kmby.jpg" data-org-width="556" dmcf-mid="qhRM7exp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joongang/20241001165510920km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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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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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3FC0tslm" dmcf-ptype="general"><br> 가수 장윤정이 최근 불거진 립싱크 논란에 대해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dmcf-pid="9K03hpFOTr" dmcf-ptype="general">장윤정의 소속사 티엔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다수의 가수가 안무 등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무대에서는 상황에 따라 라이브 MR을 사용할 때도 있다"며 "장윤정씨 또한 행사 진행 시 춤을 추며 관객들과의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큰 볼륨의 도움이 필요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29p0lU3Ivw" dmcf-ptype="general">이어 "간혹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현장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도움받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VOAj6cNfCD"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다"며 "일부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과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
          <p dmcf-pid="fIcAPkj4v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윤정씨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 무대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며 "장윤정 무대를 긴 시간 동안 많은 분이 사랑해 주셨던 만큼, 당사와 아티스트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더 좋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43YWkGyjyk" dmcf-ptype="general">앞서 장윤정은 지난 8월 인천의 한 행사 무대에서 댄스곡 '옆집 누나' '사랑아' 등을 선보였는데, 당시 일부 네티즌들이 립싱크 의혹을 제기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전에 열린 몇 차례의 무대에서도 립싱크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p>
          <p dmcf-pid="80GYEHWAvc" dmcf-ptype="general">이 같은 의혹의 여파로 오는 5일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굿밤 콘서트'에서는 장윤정의 출연을 재고해달라는 민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6pHGDXYcyA" dmcf-ptype="general">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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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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