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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선의 사랑꾼’ 김지민, ♥김준호가 “최수종보다 더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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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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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KNFndz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공: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bntnews/20241001141403378ncwt.jpg" data-org-width="680" dmcf-mid="3Nqo5dMU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bntnews/20241001141403378nc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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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49j3LJqXM"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uQ4EuNo9Gx" dmcf-ptype="general">김지민은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 최종회에서 연인 김준호가 최수종보다 더 사랑꾼인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7x8D7jg2YQ" dmcf-ptype="general">어제 방송에서 김지민은 ‘조선의 사랑꾼’ 야유회를 떠났다. 휴게소에서 최성국과 그의 아내가 네 컷 사진을 찍자, “저긴 진짜 신혼부부다”라며 흐뭇해했다. 또한 “아직 사랑하네”라며 질투 아닌 질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M6wzAaVXP" dmcf-ptype="general">야유회장에 도착한 김지민은 먼저 온 심현섭, 정영림 커플이 준비한 잔치 국수를 나르는 등 옆에서 든든한 조수 역할을 했다. 이어 그녀는 정영림에게 “저번에 심현섭이 알몸으로 어머니와 통화했었는데, 그것을 어머니께서 보고 하신 말씀이 있냐”고 질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소시켜줬다. </p>
          <p dmcf-pid="qjoyPhOJX6"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심현섭과 만난 정영림의 집안 분위기에 김지민은 “초상 분위기 아니야?”라며 농담을 하는가 하면 이천수와 최성국이 아내가 먹던 밥을 못 먹겠다고 하자 김지민은 “(김준호는)내가 김치 다 묻힌 밥도 먹던데”라며 자랑,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BAgWQlIiG8" dmcf-ptype="general">이후 야유회 운동회가 시작되자 김지민은 장구 공연에 나섰다. 그녀의 수준급 장구 공연이 야유회 운동회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저녁 식사가 시작되자 그녀는 김국진이 구운 고기를 맛본 후 행복함을 표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p>
          <p dmcf-pid="boJlfswMY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애한 지 4년 정도 됐다고 밝히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예전보다 더 생겼다고 말해 팔불출 면모를 발산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의 눈에는 “최수종 선배님이 김준호 씨보다 더 못한 것 같다”라며 콩깍지가 씌었다는 것을 인증했다. </p>
          <p dmcf-pid="KgiS4OrRGf"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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