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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본격 배우 활동 주현영, 첫 스크린 주연작 '괴기열차'로 부산영화제行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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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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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nCsB7v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140021906jqai.jpg" data-org-width="1200" dmcf-mid="0ZzdMvhL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SpoChosun/20241001140021906jq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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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LhObzTO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주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p>
          <p dmcf-pid="zjH9Bkj4Oh" dmcf-ptype="general">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현영이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괴기열차'와 함께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출격한다. 그는 오는 2일 개최되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이에서 만나며 부산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p>
          <p dmcf-pid="qAX2bEA8wC" dmcf-ptype="general">주현영의 색다른 도전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얻기 위해 괴기한 소문의 근원지인 지하철 광림역을 취재하며 맞닥뜨리게 된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호러 미스터리 영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미드나잇 패션' 섹션에 공식 초청돼, 이번 영화제의 기대작 중 한 편으로 각광받고 있다.</p>
          <p dmcf-pid="BcZVKDc6OI"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극 중 실화 베이스 공포 소재를 찾기 위해 광림역에 취재를 나선 공포 유튜버 다경 역으로 분해, 새로운 공포퀸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동안 그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수의 출연작에서 캐릭터 맞춤형 열연을 보여줬다.</p>
          <p dmcf-pid="bDt8VmDxrO" dmcf-ptype="general">주현영표 찰떡 연기는 이야기의 재미는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더불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성의 매력까지 발산해 안방극장을 사로잡기도. 주현영은 본인이 주연으로 나선 '괴기열차'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과 넓어진 스펙트럼을 발휘, 스크린을 오싹하게 물들일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p>
          <p dmcf-pid="KwF6fswMss" dmcf-ptype="general">이처럼 다방면을 아우르며 멈추지 않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주현영. 부산국제영화제를 한층 풍성하게, 환하게 밝힐 부산에서의 그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p>
          <p dmcf-pid="9r3P4OrRwm" dmcf-ptype="general">한편 주현영이 참석 소식을 전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일 개막해 열흘 동안 관객들을 찾아가며, 영화 '괴기열차'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p>
          <p dmcf-pid="2X8Aa1XDEr" dmcf-ptype="general">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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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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