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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 전략폭격기 B-1B 서울공항 상공 전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1 13:01: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분열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bUhUSCnzk">
          <p dmcf-pid="Y2zvzySgFc" dmcf-ptype="general">미국의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가 1일 국군의날 기념식이 열린 서울공항 상공에 전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EAA9XYc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비행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01/chosun/20241001115057186hnrx.jpg" data-org-width="3984" dmcf-mid="6OUUsJRu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01/chosun/20241001115057186hn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비행하고 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PUcCoZGk0A" dmcf-ptype="general">1일 미국 본토 텍사스에서 출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B-1B는 이날 오전 11시 38분쯤 서울공항 상공에 F-15 2기의 호위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기념식 분열의 마지막 순서였다.</p>
          <p dmcf-pid="XjnBnKqy3N" dmcf-ptype="general">B-1B는 미 공군 주력 폭격기로, 최대 속도 마하 1.25라 괌에서 한반도까지 2시간 안에 전개 가능하다. 미군이 운용하는 전략폭격기 B-52보다 은밀하고 신속하며, 스텔스 전략폭격기 B-2의 3배 이상의 폭탄을 장착할 수 있다. 적 종심을 융단폭격할 수 있는 폭장량과 북한 방공망을 피할 수 있는 은밀성·초음속 비행능력을 갖춰 북측이 두려워하는 전략병기로 꼽힌다.</p>
          <p dmcf-pid="ZrA4A6f57a" dmcf-ptype="general">B-1B는 지난 6월에는 우리 공군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며 정밀유도폭탄 실투하 훈련을 7년만에 실시했다.</p>
          <p dmcf-pid="5mc8cP41Ug" dmcf-ptype="general">북한은 이날 행사에 앞서 B-1B가 전개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의 허세성 무력시위 놀음”이라며 “철저히 상응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도발을 시사했다.</p>
          <p dmcf-pid="1sk6kQ8t3o" dmcf-ptype="general">이날 국군의 날 기념식 ‘국토수호 결의행사’에서는 공군 F-15K, F-35A 등 공중전력의 전술기동, 특전 장병 태권도 시범 및 집단강하, 육해공 합동 고공강하가 이어졌다.</p>
          <p dmcf-pid="tix0xU3IUL" dmcf-ptype="general">이어진 분열은 현존 최강 공격헬기 아파치 편대 등 회전익 항공기 선도비행을 시작으로 도보부대,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장비부대, 3축 체계, 고정익 항공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군 블랙이글스의 고난도 비행이 펼쳐졌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 장관, 군 지휘부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계속해서 박수를 보냈다.</p>
          <p dmcf-pid="FnMpMu0CFn" dmcf-ptype="general">이날 분열에서는 3축 체계 핵심 무기인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가 최초로 공개됐다. 9축(바퀴12개) 발사대 차량과 함께 공개된 현무-5는 이날 행사에서 바퀴 축9개를 모두 돌려 측면 기동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도 이날 처음으로 국군의날 행사에 참여했다.</p>
          <p dmcf-pid="3LRUR7phUi" dmcf-ptype="general">총 5300여명의 병력과 340여대의 장비가 참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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