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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하, 1년 만에 '볼륨을 높여요' 하차…"음악 활동 집중"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6: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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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TKTkj4pf">
          <p dmcf-pid="tsuiuWvazV" dmcf-ptype="general"><br><strong>10월 6일 방송 끝으로 라디오 DJ 하차<br>청하 "어려운 선택한 만큼 가수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GfGrEQ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청하가 1년간 함께했던 '볼륨을 높여요'를 떠난다. /이선화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THEFACT/20240930164705541mkxf.jpg" data-org-width="580" dmcf-mid="5xqoqHWA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THEFACT/20240930164705541mk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청하가 1년간 함께했던 '볼륨을 높여요'를 떠난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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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c1Q1Csdp9"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청하가 1년 만에 DJ 자리에서 내려온다.
          </div>
          <p dmcf-pid="0jZ6ZOrRpK" dmcf-ptype="general">30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청하가 오는 10월 6일 방송을 끝으로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pD3R3SCn0b"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청하는 오는 10월 4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5일과 6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p>
          <p dmcf-pid="UVE1EexpzB" dmcf-ptype="general">청하는 지난해 10월 2일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된 후 1년간 청취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깊은 공감을 나눴다. 특히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와 편안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uG8D8pFOUq" dmcf-ptype="general">청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값진 시간을 보냈다"고 지난 1년을 돌이켰다. 이어 "부족한 날 늘 아껴주고 따뜻하게 감싸준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p>
          <p dmcf-pid="7QOUOoiB3z" dmcf-ptype="general">앞으로는 본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청하는 "음악 활동에 보다 더 전념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zbjHjQ8tF7" dmcf-ptype="general">끝으로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의 '볼륨을 높여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qbjHjQ8tuu"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B0JlJ9BWzU"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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