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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AI 창사 25주년 "수출 없이는 제2 성장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5:1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구영 사장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비전 달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CWbWvaF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y545HE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 25주년 창립 기념식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yonhap/20240930151135024ybk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pFzJzUl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yonhap/20240930151135024yb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 25주년 창립 기념식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zGW181XDUt" dmcf-ptype="general">(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창사 25주년을 맞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수출을 바탕으로 2050년 세계 7위의 항공우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p>
          <p dmcf-pid="qHYt6tZw01" dmcf-ptype="general">KAI는 내달 1일 창사 25주년을 앞두고 3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강구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박동식 사천시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nJNyNo9z5" dmcf-ptype="general">강 사장은 "수출 없이 제2의 성장은 없다는 굳은 의지로 새 25년을 준비해 2050년 세계 7위 항공우주 기업 비전을 달성하고 세계 5대 항공우주 강국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bLijWjg27Z" dmcf-ptype="general">KAI는 1999년 대우중공업, 삼성항공, 현대우주항공의 항공 사업부를 통합해 설립됐다.</p>
          <p dmcf-pid="KonAYAaVuX" dmcf-ptype="general">창립 당시 7천억원 규모이던 연간 매출은 작년 역대 최대인 3조8천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났다.</p>
          <p dmcf-pid="9NgEXEA87H" dmcf-ptype="general">FA-50을 포함한 K-50 계열 항공기, 수리온 헬기, KF-21 등 무기 체계를 국군에 납품하고, 일부는 해외에 수출하는 KAI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과 더불어 한국의 핵심 방산 기업으로 성장했다.</p>
          <p dmcf-pid="2jaDZDc6pG" dmcf-ptype="general">cha@yna.co.kr</p>
          <p dmcf-pid="fYy545HE7W"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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