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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검찰 회유' 이화영 녹취록에 "야당 말살 위한 친위쿠데타 시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10:01: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찰 회유로 거짓진술' 이화영 전 부지사 녹취록 보도 <br>이재명 "검찰의 적나라한 대북송금사건 조작의 실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EoqDhOJ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MVYRgnb9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9.27. photocdj@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is/20240930094131021agvt.jpg" data-org-width="720" dmcf-mid="5dYa3B7v2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newsis/20240930094131021ag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9.27.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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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sxy1XDfk"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쌍방울 대북송금의혹'과 관련해 검찰 압박으로 거짓진술을 했다는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의 녹취록이 보도되자 "야당 말살을 위한 친위쿠데타 시도"라고 말했다. </p>
          <p dmcf-pid="33GN0bzT9c"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녹취록 내용을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검찰의 적나라한 대북송금사건 조작의 실상"이라고 적었다. </p>
          <p dmcf-pid="0tWgFquS2A" dmcf-ptype="general">그는 그러면서 "총칼 든 군인이 영장 든 검사로 바뀌었을 뿐 독재국가로 회귀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UZcu2bYbj"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이 전 부지사가 과거 변호인 접견에서 검찰 압박으로 허위 자백한 사실을 토로했으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전 부지사의 현재 변호인이 이 같은 녹취록을 최근 재판부에 제출했다. 변호인은 의견서에서 "가장 진실에 가까운 진술"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p>
          <p dmcf-pid="UNdpjmDxK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wander@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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