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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U+, GSMA ‘오픈 게이트웨이’ 참여...“글로벌 사업 확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9-30 09:46: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트워크 정보, 표준 API로 외부 개발자에 공유<br>“동남아·중동 통신사 참여 활발...서비스 수출 확대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S4T5HEK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gyPYF5r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알렉스 싱클레어 GSMA CTO가 3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30/dailian/20240930094624552hcur.jpg" data-org-width="700" dmcf-mid="qsLZgDc6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30/dailian/20240930094624552hc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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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알렉스 싱클레어 GSMA CTO가 3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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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BEKP41q4"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오픈 게이트웨이(GSMA Open Gateway)' 참여를 위한 협약을 맺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수익화 전략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p>
          <p dmcf-pid="9X4I6JRu2f" dmcf-ptype="general">오픈 게이트웨이는 통신사의 네트워크 정보를 표준화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 외부 개발자에게 공유해 수익화를 추구하는 GSMA의 주요 이니셔티브다.</p>
          <p dmcf-pid="2rFL0bzTVV" dmcf-ptype="general">GSMA는 지난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오픈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 전략을 발표한 후, 글로벌 통신사들의 참여를 촉진해왔다. 현재까지 전 세계 모바일 연결의 74%를 담당하는 60개 통신사가 협약을 맺고 API 개방에 나섰으며 리눅스 재단과의 공동 프로젝트로 단말 위치정보, 본인 인증, 결제 등의 API를 배포했다.</p>
          <p dmcf-pid="VaWQG31mV2" dmcf-ptype="general">오픈 게이트웨이를 통해 통신사 간 공통 API가 확보돼 글로벌 사업 확장이 가능해졌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 사업자들의 참여가 활발하며,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해외 서비스 수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p>
          <p dmcf-pid="fVA0kImeb9"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협약식은 GSMA가 주관해 10월 1~2일 서울에서 열리는 'M360 APAC 2024' 행사의 사전행사로 열린 테크놀로지 그룹 미팅에 앞서 진행됐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협약식 후 글로벌 통신사 대표들과 미래 통신기술 트렌드를 논의했다.</p>
          <p dmcf-pid="4Cujzf9HVK" dmcf-ptype="general">이 CTO는 “이번 협약은 GSMA 및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AI 및 DX 시대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준비 과정”이라며 “오픈 게이트웨이를 통해 통신 인프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차세대 서비스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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