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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재표결 하루 앞두고 "김 여사 무혐의 명백‥김대남 친분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03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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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fjlsrRiA"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qJ7dDjaVdj"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qvzx4VZJN" dmcf-ptype="general">재표결을 앞두고 대통령실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 결정을 거듭 강조하면서 재의결 가능성은 없다고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p>
          <p dmcf-pid="bwQDWlCnLa" dmcf-ptype="general">이런 자신감을 반영한 듯 특검법 재표결 뒤 주말부터 동남아시아로 떠나는 대통령 내외 순방 일정도 공개했는데요.</p>
          <p dmcf-pid="KZEXBU0Cn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기류는 구승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p>
          <p dmcf-pid="9YoS3ZHEMo"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2TiC1GWAnL" dmcf-ptype="general">검찰의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에 대해 당초 "입장이 없다"던 대통령실이 하루 뒤 돌연 입장을 내놨습니다.</p>
          <p dmcf-pid="VusFVBzTJn" dmcf-ptype="general">명품백 수수 의혹을 '몰카공작 사건'이라 부르면서 "영부인은 처벌 규정 자체가 없는 등 '혐의없음'이 명백해, 처음부터 중앙지검이 대검에 불기소 의견으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fHaTp1ZwLi" dmcf-ptype="general">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도 만장일치로 불기소 처분을 의결했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4bluPV9HLJ"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당정 또는 '윤한갈등'의 뇌관으로 떠오른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에 대해선 "대통령 부부는 전혀 친분이 없다"며, "김 전 행정관 녹취를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82TqM8f5Jd" dmcf-ptype="general">일부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분위기 다잡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60w5K7Ulie"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특검법 재표결 뒤 첫 주말부터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5박 6일 간 동남아 순방길에 오른다고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PVyBR641eR"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내외는 필리핀·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p>
          <p dmcf-pid="QbluPV9HLM" dmcf-ptype="general">[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아세안과의 정치, 안보, 교역, 투자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면서 미래세대 교류를 확대하는 동시에…" </p>
          <p dmcf-pid="xjbLsEc6Jx"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것을 전제로, 새 총리와의 첫 한일양자회담을 협의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p>
          <p dmcf-pid="yDfjlsrRLQ"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 위헌적 법안에 대해 당론을 배신한 이탈표는 없을 거"라고 자신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WfWbeP8tJP"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어떻게 일단락지을 수 있을지, 전전긍긍하는 분위기도 읽힙니다.</p>
          <p dmcf-pid="YBhU62KGn6" dmcf-ptype="general">한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권이 국정감사에서도 결국 '김 여사 때리기'에만 몰두하지 않겠냐"며, "사과든 입장 표명이든 스스로가 털고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GBhU62KGi8"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승은입니다. </p>
          <p dmcf-pid="HjbLsEc6R4"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고헌주 / 영상편집: 문철학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nURkao9Rf"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PXVnRxpRV"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고헌주 / 영상편집: 문철학</p>
          <p dmcf-pid="53DZbuphi2"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gugiza@mbc.co.kr)</p>
          <p dmcf-pid="1SdOZWTNi9"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2751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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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김 여사 특검법' 재표결‥'윤한갈등' 속 이탈표 규모는? "'아크로비스타 준다'고 했다"‥"윤 대통령 호칭은 '명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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