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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이로그 공개한 한소희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에 질책…성장 후 찾아 뵙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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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9cStZw3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A5bMP3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개인 블로그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egye/20240929114234389fvai.png" data-org-width="647" dmcf-mid="7WT2JEA8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egye/20240929114234389fva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소희 개인 블로그 영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qKAl1XDpE" dmcf-ptype="general">
           <span>배우 한소희가 브이로그를 통해 근황과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span>
          </div>
          <p dmcf-pid="9b2kvF5rUk" dmcf-ptype="general"><span>지난 27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경성크리처2와 처음이자 마지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 네 개를 게재하며,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span></p>
          <div dmcf-pid="2V8rYU3Iuc" dmcf-ptype="general">
           <span>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경성크리처2’홍보를 위한 스케줄을 소화해 낸 뒤 호텔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소희는 “얇은 팩을 붙였다”며 “오늘 너무 갑자기 탱자탱자 놀다가 갑자기 아침에 스케줄이 있어서 잠을 많이 못 자서 저녁부터 좀 잘 예정”이라고 설명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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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sCqxNo9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개인 블로그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egye/20240929114234712duzz.jpg" data-org-width="636" dmcf-mid="zx2kvF5r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egye/20240929114234712du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소희 개인 블로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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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f5FekSCnpj" dmcf-ptype="general">
           <span>이후 한소희는 “이제 내일모레면 ‘경성크리처2’가 나오는데 드디어 2년간의 대장정이 끝난 느낌이라서 후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마음이 좀 싱숭생숭하다”라고 털어놨다.</span>
          </div>
          <p dmcf-pid="4qKAl1XD3N" dmcf-ptype="general"><span>이어 “그래도 잘 마무리했으니까 어떤 결과가 나와도 잘 받아들이고 그것도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너무 감사한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span></p>
          <p dmcf-pid="8lT2JEA83a" dmcf-ptype="general"><span>한소희는 “시간이 되게 빠르다. 시간은 빠르고 나이는 먹고, 그래서 생각도 굉장히 많아지고 어떻게 하면 잔꾀를 부리지 않고 잘, 주어진 일에 있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라며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span></p>
          <p dmcf-pid="6WH6gswMug" dmcf-ptype="general"><span>그러면서 “이미 모두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압박감들은 사실 내려놓은 것 같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 그냥 저를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최대한 제가 갚아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고 털어놨다.</span></p>
          <div dmcf-pid="PTY4LrEQ7o" dmcf-ptype="general">
           <span>이어“결국에는 이 직업 자체가 저만 좋자고 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책임감에서 오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완벽하지 않은 저의 모습에 대한 질책에서 오는 것 같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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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5xjCsd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개인 블로그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egye/20240929114235041ltcn.jpg" data-org-width="636" dmcf-mid="qINXqQ8t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egye/20240929114235041lt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한소희 개인 블로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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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xgjZBx6Fpn" dmcf-ptype="general">
           <span>또한 한소희는“더 성장하기 위해 저를 채찍질하고 저를 더 많이 단련과 훈련시켜서 조금 더 근사한 모습으로 찾아뵙고자 한다”며 “그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게 제 입장에서는 저를 빨리 재촉하고 싶지만, 그런 시간이 제게는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제 능력치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걸 잘 안다”고 이야기했다.</span>
          </div>
          <p dmcf-pid="ywsu6oiBUi" dmcf-ptype="general"><span>끝으로 “오늘 하루도 다들 늘 제가 말하는 것처럼 어제보단 오늘이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span></p>
          <p dmcf-pid="WuqaIXYcpJ" dmcf-ptype="general"><span>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스캔들에 이어 절연한 친모가 불법 도박장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구속 등 개인사로 연이은 구설수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그는 ‘경성크리처2’제작발표회를 통해 “개인적인 일이 공적인 일에 관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시즌 2도 재밌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힌 바 있다. </span></p>
          <p dmcf-pid="YX1MAhOJFd"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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