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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부, 일 차기 총리 이시바 당선에 "활발한 교류 지속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9:31: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일 관계 긍정적 흐름 이어가기 위해 계속 협력"<br>"한일 정상간 신뢰 이어나가길 기대…신임 총리와 소통 일정 협의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eFukj4B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fWZndzq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쿄=AP/뉴시스]27일 일본 도쿄 집권 자민당 당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총재 선거 결선투표 전 연설하고 있다. 그는 결선투표에서 총재로 당선됐다. 내달 1일 임시국회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총리로 취임할 전망이다. 2024.09.2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is/20240927164755719dqwk.jpg" data-org-width="720" dmcf-mid="qLHakzUl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is/20240927164755719dq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쿄=AP/뉴시스]27일 일본 도쿄 집권 자민당 당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총재 선거 결선투표 전 연설하고 있다. 그는 결선투표에서 총재로 당선됐다. 내달 1일 임시국회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총리로 취임할 전망이다. 2024.09.27.
           </figcaption>
          </figure>
          <p dmcf-pid="Kf5AwbzTq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정부는 27일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67) 전 간사장이 당선된 것에 대해 "신임 총리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93IxJZGk9p" dmcf-ptype="general">이시바 전 간사장은 27일 기시다 총리의 임기 만료로 치러진 자민당 총재 선거의 결선 투표에서 총 415표 중 215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일본 국회는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여당이 전체 의석수의 과반을 차지, 자민당 총재가 사실상 차기 총리로 결정된 상태다.</p>
          <p dmcf-pid="2Q0wIf9HK0" dmcf-ptype="general">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 정부는 새로 출범하는 일본 내각과 긴밀히 소통하는 가운데 한일 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나가기 위해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VVZjDB7v23" dmcf-ptype="general">이어 "한일 양국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 경제, 글로벌 어젠다에서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정부는 양국이 전향적인 자세로 미래지향적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JqCTx6FfF" dmcf-ptype="general">한일 양국 정상간 향후 소통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p>
          <p dmcf-pid="4EQZ3No9bt" dmcf-ptype="general">이 당국자는 "일본의 신 내각 출범 이후에도 양국 정부간 소통을 계속해 나가면서 한일관계의 긍정적 모멘텀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8VZjDB7v2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간 한일 정상간 굳건한 신뢰 및 소통을 기반으로 한일관계가 개선·발전해온바, 신임 총리와도 활발히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641crKqy25"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소통일정과 관련해서는 "신임 총리의 일정 등을 고려해 일본 측과 적절한 방식 및 시기에 대해 협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PQ0wIf9HB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kdol9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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