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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부대W’ 작가 “여군 미션, 남군 특수부대보다 난이도 낮지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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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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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xmo3cNf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05246076nsdj.jpg" data-org-width="650" dmcf-mid="UgvEBOrR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newsen/20240927105246076ns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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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Ym2lIiL3"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dmcf-pid="qVARHLJqeF" dmcf-ptype="general">강숙경 작가가 '강철부대W' 미션을 준비하며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B8EJ5aLKRt" dmcf-ptype="general">강숙경 작가는 9월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시즌을 위해 어떤 볼거리와 미션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여군 서바이벌이라 미션을 짜는 데에 고민을 많이 했다. 실제로 앞서 했던 남군 특수부대의 미션보다 난이도를 특별히 낮추진 않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bZ8uEKqyL1" dmcf-ptype="general">이어 "어차피 군인 미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참가 대원들을 인터뷰할 때 기본 체력을 상세하게 체크했다. 예전 군대에 있을 때 체력은 물론, 최근의 체력 상태, 선발된 후에도 그분들의 기초 체력을 따로 측정해서 미션에 반영했다"며 "'피지컬100'에도 여성 참가자들이 있지 않나. 팀전이라는 특성, 부대의 명예를 걸고 임한다는 특징이 있다 보니, 대원들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피지컬적 능력과 정신력을 뛰어넘는 초능력을 발휘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KoTDbImeJ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분들이 해내는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을 많이 했다"며 "현장에서도 난이도 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NYm2lIieZ" dmcf-ptype="general">또 신재호 PD는 "섭외가 생각보다 힘들었다. 여군 전역자분들이 제 예상보다 많이 없더라. 훌륭한 능력치와 이력을 가진 분들을 섭외하고 싶어 추천도 받았다"며 "제가 국방일보를 찾아본 적은 없었는데, 국방일보를 찾아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Z8uEKqyJX" dmcf-ptype="general">한편 '강철부대W'는 최정예 여군들이 팀을 이뤄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p>
          <p dmcf-pid="Vm3TMXYcRH"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 / 표명중 acepyo@</p>
          <p dmcf-pid="fNYm2lIi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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