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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DHD 아들' 이지현, 아픈 가족사 고백 "아버지, 트럭에 치여서 평생 절뚝거릴 수 있는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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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ObUAaV7D">
          <p dmcf-pid="95FnMWvaz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13LRYTN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가 키운다'./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10asia/20240927060004510kkpg.jpg" data-org-width="630" dmcf-mid="BUiGS6f5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10asia/20240927060004510kk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가 키운다'./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p dmcf-pid="VHZe6SCnuc" dmcf-ptype="general">그룹 쥬얼리 출신의 방송인 이지현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정을 나타냈다.<br><br>이지현은 "평생 나쁜말... 상대에게 기분 나쁘거나 상처되는 말을... 단 한번도 입 밖에 내어 본 적이 없으신 천사같은 아부지"라며 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깜짝 파티에 나선 이지현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br><br>이지현은 "사시면서 속상할 때도 화가 나실 때도 많았을 텐데 단 한 번도 화내시거나 나쁜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입술과 마음의 파수꾼이 평생 아빠를 지켜줬나 봐요"라며 입을 열었다.<br><br>이어 "제가 서윤이 나이 때쯤 트럭에 치여서 성장판에 금이 가서 평생 절뚝거릴 수 있다는 데도 트럭 기사분 형편이 어렵다고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 하신 분"라며 "평생 그렇게 이해하고 배려하며 베푸시며 예수님 같이 사신분"라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br><br>그러면서 "평생 그렇게 이해하고 배려하며 베푸시며 예수님같이 사신 분.... 그런 선한 마음 덕분에 제가 절뚝거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큰 것 같아요"라며 "아빠...건강만 해주세요. 딸이 꼭 효도할게요"라고 덧붙여 감동을 줬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5dPvhL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10asia/20240927060005815xoew.jpg" data-org-width="1200" dmcf-mid="byGxfCsd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10asia/20240927060005815xoe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Z1JQTlo3j" dmcf-ptype="general">한편,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한 이지현은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하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으며 현재 홀로 아들과 딸을 양육 중이다.<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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