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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S&P500, 사상 최고…마이크론 15% 폭등, SMCI는 13% 폭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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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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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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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jp5WMP3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하는 등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은 반도체 종목들이 특히 강세를 나타냈다. 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7/fnnewsi/20240927055641498ujri.jpg" data-org-width="800" dmcf-mid="V7vOEzUl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7/fnnewsi/20240927055641498uj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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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이 하루 만에 사상 최고 행진을 재개하는 등 2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은 반도체 종목들이 특히 강세를 나타냈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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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ixfCsdU2"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2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p>
          <p dmcf-pid="PyxfBwkP09"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23일 이후 나흘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멈췄던 사상 최고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p>
          <p dmcf-pid="QYR8KmDxUK" dmcf-ptype="general">다우존스산업평균도 사상 최고 경신에 바싹 다가섰다. </p>
          <p dmcf-pid="xO2z3aLKFb" dmcf-ptype="general">미국의 탄탄한 경제지표가 투자 심리에 불을 지폈다. </p>
          <p dmcf-pid="yHdP2OrRUB" dmcf-ptype="general">한편 반도체 종목들은 전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낙관 실적 전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다. </p>
          <p dmcf-pid="WmKutoiBUq" dmcf-ptype="general">반면 인공지능(AI) 서버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미 법무부가 분식회계 조사에 들어갔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로 13% 가까이 폭락했다. </p>
          <div dmcf-pid="Ytoe6SCn3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S&amp;P500 사상 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GGe69swMz7" dmcf-ptype="general">이틀 내리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다 25일 하락하며 행진을 멈췄던 S&amp;P500은 하루 만에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p>
          <p dmcf-pid="HucoeGyjUu" dmcf-ptype="general">S&amp;P500은 전일비 23.11 p(0.40%) 오른 5745.37로 올라섰다. 3대 지수 가운데 상승률은 가장 작았지만 유일하게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p>
          <p dmcf-pid="X8lmcu0CFU" dmcf-ptype="general">다우는 260.36 p(0.62%) 뛴 4만2175.11로 마감했다. 24일 기록한 이전 최고치 4만2208.22에 근접했다. </p>
          <p dmcf-pid="ZGe69swMUp"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108.09 p(0.60%) 상승한 1만8190.29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5XJQVImeF0"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7월 10일 기록한 최고치 1만8647.45에 157.16 p 차이로 가까워졌다. 이런 속도라면 하루 이틀 내로 사상 최고 경신이 가능할 수 있다. </p>
          <div dmcf-pid="1toe6SCnz3"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경기 침체 없다</strong> 
           </div> 
          </div>
          <p dmcf-pid="tn5Wh42X0F" dmcf-ptype="general">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8일 0.5% p 금리 인하, 빅컷으로 이번 금리 인하 시즌을 시작한 가운데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들은 일부의 경기 침체 우려를 날려버렸다. </p>
          <p dmcf-pid="FO2z3aLKzt" dmcf-ptype="general">노동부에 따르면 21일 현재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1주일 전보다 4000명 줄어든 21만8000명에 그쳤다. 시장 전망치 22만3000명을 밑돌았다. </p>
          <p dmcf-pid="3Ge69swMp1" dmcf-ptype="general">미 경제 성장률은 탄탄한 것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0N0Zyx6FU5" dmcf-ptype="general">상무부가 이날 발표한 2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는 지난달 발표된 수정치 3%와 같았다. 미 경제가 탄탄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p>
          <div dmcf-pid="pEz3XJRuzZ"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강세</strong> 
           </div> 
          </div>
          <p dmcf-pid="UcutGexp7X" dmcf-ptype="general">반도체 종목들은 강세를 보였다. </p>
          <p dmcf-pid="urbU1LJqUH" dmcf-ptype="general">전날 장 마감 뒤 AI용 메모리 반도체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매출 확대에 힘입어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을 낙관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반도체 종목들을 끌어올렸다. </p>
          <p dmcf-pid="74hrAU3IpG"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14.11달러(14.73%) 폭등한 109.88달러로 치솟았다. </p>
          <p dmcf-pid="zXJQVImezY" dmcf-ptype="general">AMD는 5.47달러(3.38%) 급등한 167.49달러, 마벨테크놀로지는 2.27달러(3.19%) 뛴 73.45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qMWhrbzTuW"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장 초반 4.16달러(3.37%) 급등한 127.6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 상당 분을 내줬다. 엔비디아는 결국 0.53달러(0.43%) 오른 124.04달러로 마감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p>
          <p dmcf-pid="B9skgF5rFy" dmcf-ptype="general">반도체 종목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7.98 p(3.47%) 폭등한 5310.50으로 치솟았다. </p>
          <div dmcf-pid="bpjnMWvaUT"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SMCI 폭락</strong> 
           </div> 
          </div>
          <p dmcf-pid="KQTIDquSzv" dmcf-ptype="general">엔비디아 반도체로 AI 서버를 만들어 공급하는 SMCI는 폭락했다. </p>
          <p dmcf-pid="9k7FHdMU7S" dmcf-ptype="general">미 법무부가 SMCI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매도 업체 힌덴버그리서치의 지난달 보고서가 근거 없는 것이 아니라는 의구심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p>
          <p dmcf-pid="26Ssk7phFl" dmcf-ptype="general">WSJ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샌프란시스코 연방 검사가 최근 힌덴버그 보고서, 지난 4월 SMCI 전 직원 밥 루옹의 제소 내용을 검증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인터뷰했다고 보도했다. </p>
          <p dmcf-pid="VJXTIVKGFh" dmcf-ptype="general">힌덴버그 보고서와 루옹의 소장에 따르면 SMCI는 납품이 완료되지 않은 서버를 납품이 끝난 것처럼 회계 서류에 매출로 잡고, 최고경영자(CEO)인 찰스 리앙 가족들이 운영하는 회사와 수상한 거래를 한 정황이 있다. </p>
          <p dmcf-pid="fotGS6f5FC" dmcf-ptype="general">법무부 조사가 시작되면서 이들 의혹이 사실일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돼 SMCI 주가는 폭락했다. SMCI는 이날 55.75달러(12.17%) 폭락한 402.40달러로 추락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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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국제 유가, 이틀 연속 2% 넘게 급락</strong> 
           </div> 
          </div>
          <p dmcf-pid="8k7FHdMUzO"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 급락했다. </p>
          <p dmcf-pid="6eGSs9BWps" dmcf-ptype="general">이날은 최대 산유국 가운데 한 곳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말 증산에 나서기로 했다는 보도가 유가 급락세를 촉발했다. </p>
          <p dmcf-pid="PiZyCf9H0m"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1.86달러(2.53%) 급락한 배럴당 71.60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Q3aJQTloUr"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낙폭이 더 컸다. </p>
          <p dmcf-pid="xzEaJXYcuw" dmcf-ptype="general">WTI는 2.02달러(2.90%) 폭락한 배럴당 67.67달러로 미끄러졌다.</p>
          <p dmcf-pid="yBwjn5HE7D"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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