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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어도어 "대표 복귀는 NO, 절충안 제시"...뉴진스 선택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9:08: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도어, '민희진 대표 복귀 요구'에 대한 입장 밝혀<br>민희진과 뉴진스 달래기 위한 '절충안'도 제시<br>어도어, 핵심 요구 거절…뉴진스 향후 결정에 관심<br>'전속계약 해지' 전망 계속…위약금 치를 가능성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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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hqOGyjLD"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qBT9l5HEnE" dmcf-ptype="general">뉴진스 멤버들의 '민희진 전 대표 복귀' 요구에 소속사 어도어가 수용할 수 없단 뜻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BE6rfJRuRk"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즉각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립니다. </p>
          <p dmcf-pid="bYjXgmDxLc" dmcf-ptype="general">이경국 기자입니다. </p>
          <p dmcf-pid="KpI7mWvaJA" dmcf-ptype="general">[민지 / 그룹 '뉴진스' (지난 11일) :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p>
          <p dmcf-pid="9hiveAaVLj"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2IdlMNo9eN"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의 대표직 복귀를 요구한 뉴진스. </p>
          <p dmcf-pid="VeUi39BWia"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제시한 2주 시한의 마지막 날, 소속사인 어도어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p>
          <p dmcf-pid="fpI7mWvaig" dmcf-ptype="general">먼저 어도어 이사회는 대표직 복귀에 대해 '수용 불가' 결론을 내리고, 이를 멤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p>
          <p dmcf-pid="4PtMZzUlJo"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에게 경영과 제작, 모두를 맡길 순 없다는 겁니다. </p>
          <p dmcf-pid="8PtMZzUlnL" dmcf-ptype="general">다만 민 전 대표와 멤버들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절충안도 내놓았는데, </p>
          <p dmcf-pid="6izoUf9Hdn"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직 유지를 위해 다음 달 임시 주총을 소집하기로 하고, </p>
          <p dmcf-pid="POehxaLKei"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에게 뉴진스의 남은 계약 기간인 5년간 프로듀싱 업무를 맡아달라고 거듭 제안했습니다. </p>
          <p dmcf-pid="Qa9ABQ8tLJ"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p>
          <p dmcf-pid="xc4D2expdd" dmcf-ptype="general">먼저 하이브의 홍보 담당자가 뉴진스의 성과를 깎아내렸단 의혹을 언급하며, 이런 부조리를 막기 위해 대표직 복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p>
          <p dmcf-pid="y4ZPGU3ILe" dmcf-ptype="general">어도어의 프로듀싱 제안을 두고도 진정성은 보이지 않았다며, 절충안을 제시했단 건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W5DFchOJJR" dmcf-ptype="general">양측이 접점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이제 남은 건 뉴진스 멤버들의 결정. </p>
          <p dmcf-pid="YFmpDvhLnM" dmcf-ptype="general">핵심 요구를 거절당한 만큼 전속계약 해지 절차에 나설 거란 분석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경우 장기간 활동 중단이 불가피합니다. </p>
          <p dmcf-pid="Gc4D2expnx"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일각에선 뉴진스가 다른 투자자의 지원을 받아 위약금 수천억 원을 치른 뒤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단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p>
          <p dmcf-pid="H2G4y31meQ" dmcf-ptype="general">YTN 이경국입니다. </p>
          <p dmcf-pid="X4ZPGU3IeP"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오훤슬기 </p>
          <p dmcf-pid="ZrxO6LJqJ6" dmcf-ptype="general">디자인 : 이원희 </p>
          <p dmcf-pid="5dun02bYi8" dmcf-ptype="general">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p>
          <p dmcf-pid="14ZPGU3Id4"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tLBa78VZnf"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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