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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성일종 국방위원장 "50·60대, 민간인 신분 軍경계병 역할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8:41: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병역자원 감소 대비 차원…"재입대 아닌 아웃소싱 형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QdMNo9k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eLJkj4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daily/20240925182614537bigh.jpg" data-org-width="466" dmcf-mid="H2tU39BW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daily/20240925182614537bi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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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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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5qLjgmDxAd"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5일 병역자원 감소에 대비해 50·60대를 민간인 신분으로 군 경계병 역할을 할 수 있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1QrCsYTNce" dmcf-ptype="general">성 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KIDA) 주최 KIDA 국방포럼 연사로 나서 이 같이 말했다.</p>
          <p dmcf-pid="tZ8MPoiBgR" dmcf-ptype="general">성 위원장은 “젊은 병사가 없다. 50대, 60대가 돼도 건강하다. (이들이) 군에 가서 경계병을 서도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분들로 스위치(교체)할 법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병사 월급 수준의 급여를 주는 방안도 언급했다.</p>
          <p dmcf-pid="F3MieAaVgM" dmcf-ptype="general">그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이민을 통해 인구절벽의 한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어를 좀 하고 건강한 외국 사람들이 7~10년 복무하도록 하고 시민권을 원하는 주는 것도 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3nSYTF5rax" dmcf-ptype="general">성 위원장 측은 ‘재입대’가 아닌 업무수행이라고 부연했다. 의원실 측은 “군 경력이 있는 50~60대 중 건강에 문제가 없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군에서 아웃소싱 형태로 채용해 경계업무만을 맡길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을 밝힌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gyXYpFOkQ"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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