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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수 "빅뱅 '거짓말' 보고 처음으로 위기감 느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8: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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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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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cT6LJq2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가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라디오스타'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184212891llzy.jpg" data-org-width="720" dmcf-mid="VZBeW0tsB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is/20240925184212891ll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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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가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TV '라디오스타' 제공) 2024.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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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9cT6LJqV1"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아이돌 활동 시절 위기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6gGqklIiB5"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준수를 비롯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댄서 가비, 개그맨 이창호가 출연한다.</p>
          <p dmcf-pid="PsuQS1XDB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김준수, 아이돌 시절 위기를 직감한 순간이 있었다?!(feat. 주문 전설의 안무 SSUL)'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p>
          <p dmcf-pid="Qc12mWvaKX" dmcf-ptype="general">MC 김구라가 "아이돌 활동하면서 위기를 직감한 순간이 있었다고요?"라고 물었다. 김준수는 "아이돌 그룹 활동 시절에 탄탄하게 인기가 많았었는데, 어느 날 일본에 주력해서 활동해 보자는 얘기에 2년 정도 일본에서 활동하는 기간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마침 빅뱅이 나온 거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xY4g1B7vbH" dmcf-ptype="general">그는 "저희는 항상 라이벌이 바뀌었다. (라이벌이) 부담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는데, 처음으로 '거짓말'의 무대를 보면서 저희가 봐도 멋있는 거다"고 떠올렸다. </p>
          <p dmcf-pid="y2kyPoiBbG" dmcf-ptype="general">"우리는 칼각 무대였다면, 그들의 무대는 자유분방한데 그게 또 멋있었다. 그걸 보면서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일본 활동 당시 흥행에 성공해 일본에서의 활동을 더 이어가려고 했으나, 그룹 '빅뱅'의 등장에 예정보다 일찍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WXPj39BW9Y"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우리가 해왔던 음악을 고집하지 말고, 시대가 변한 걸 인정하고 낸 음악이 '주문'"이라고 밝혔다. 외국팀 3팀, 한국팀 2까지 무려 5팀의 안무를 받아 좋은 부분만 골라 안무를 만들었다며 당시에는 이례적인 시도를 했다고 전한다.</p>
          <p dmcf-pid="YtREu42XbW" dmcf-ptype="general">또한 김준수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얘기하는데, 시그니처 안무를 제가 짰어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시그니처 안무의 정체는 바로 턱을 잡고 리듬을 타는 전설의 킬링 파트. 그는 멤버들이 처음엔 의아해했지만, 다 같이 서서 춰보니 느낌이 좋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김준수가 직접 만든 '주문' 안무를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안긴다.</p>
          <p dmcf-pid="GUnsbx6F2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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