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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정원-과기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TF 가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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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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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vHsYTN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1 DB)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73057263xfnl.jpg" data-org-width="1400" dmcf-mid="br6eKMP3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73057263xf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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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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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7TXOGyjz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국가정보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국가사이버안보센터 판교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VzyZIHWA0q" dmcf-ptype="general">최근 사이버 위협은 단순 개별 PC 해킹에 머무르지 않고 SW 제품이나 업데이트 파일에 악성코드를 주입, 해당 SW가 사용된 정보기술(IT) 장비나 PC 전체를 감염시키는 등 SW 공급망을 공략하는 특징이 있다.</p>
          <p dmcf-pid="fez2FKqy7z" dmcf-ptype="general">국정원과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 위협 요인을 진단하고 보안 정책과 산업계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4dqV39BWU7" dmcf-ptype="general">TF에는 국방부·행정안전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국군방첩사령부 등 관계기관 및 SW 산업계를 포함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p>
          <p dmcf-pid="8JBf02bYuu" dmcf-ptype="general">TF는 내년 1월까지 공공분야 SW 공급망 보안기준 등 보안 정책과 함께 업계 산업 지원·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2027년 시행을 목표로 단계별 로드맵도 공개할 계획이다. </p>
          <p dmcf-pid="6sJaPoiB7U" dmcf-ptype="general">특히 국정원은 현재 망 분리 개선 방안으로 추진 중인 다층보안체계(MLS)와도 연계해 공공분야 공급망 보안정책을 적극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p>
          <p dmcf-pid="POiNQgnbFp" dmcf-ptype="general">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장은 "SW 공급망 보안은 국가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상했다"며 "산업과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고 국내 기업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보안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QInjxaLK00" dmcf-ptype="general">cho84@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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