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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절치부심했다”…경성크리처2’ 박서준•한소희, 기대 이하 시즌1 만회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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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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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uYbbzTm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소희, 박서준이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162854186pum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DJOOrR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162854186pu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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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 박서준이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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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d7GKKqyDZ" dmcf-ptype="general">
           박서준·한소희 주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절치부심해 27일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가 다소 아쉬운 성과를 냈던 시즌1의 ‘부족한 면을 모두 채웠다’고 자신한 만큼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방송가 안팎의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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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7GKKqyEX"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과 올 초 2개 파트로 나눠 공개됐던 시즌1이 1945년을 배경으로 일본 제국주의 탐욕으로 탄생한 괴물에 맞서는 두 청춘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 이야기를 그렸던 것과 달리, 시즌2는 78년 후인 2024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p>
          <p dmcf-pid="bJzH99BWIH" dmcf-ptype="general">불로불사 몸이 돼 2024년에도 살아 있는 윤채옥이 장태상과 똑같은 얼굴을 지닌 장호재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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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2는 괴물이 중심인 시즌1과 달리 인물 서사에 초점을 맞추며 평단과 흥행 모두 ‘기대 이하 성과’를 거뒀던 시즌1의 진한 아쉬움을 걷어낸단 각오다. 700억 원대 대규모 제작비를 들여 ‘한국형 크리처물 새 장을 열 것’이라 예고했던 시즌1은 지루한 전개, 어설픈 설정 무엇 보다 ‘크리처’란 타이틀과 달리 괴물 활약이 미비했단 점 등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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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동윤 감독, 배우 배현성, 한소희, 박서준, 이무생이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162855505ohp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XpyqquS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rtsdonga/20240925162855505oh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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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윤 감독, 배우 배현성, 한소희, 박서준, 이무생이 25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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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WjxDDc6rW" dmcf-ptype="general">
           시즌2는 ‘크리처 활용’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더욱 입체적으로 변한 인물을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25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시즌2 제작 발표회에서 박서준·한소희 등 주연 배우들도 보다 깊어진 인물 서사에 대해 집중 설명하며 이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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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AMwwkPmy" dmcf-ptype="general">박서준은 시즌1과 견주어 시즌2 경우 “시대적 배경이 전혀 달라 같은 작품이지만 비단 다른 작품에서 연기하는 신선한 기분이 들었다”며 “무엇보다 상대역인 (한)소희씨와 더욱 가까워져 호흡도 잘 맞았다”고 돌이켰다.</p>
          <p dmcf-pid="flL4jjg2OT" dmcf-ptype="general">그런 가하면 “세월의 흐름을 연기해야 했다” 입을 연 한소희는 불로불사로 “오랜 시간 ‘외롭게 살았을 캐릭터’다보니 어떤 마음으로 긴 세월을 견뎌와야 했을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4So8AAaVIv"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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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한소희, '류준열·모친 도박' 논란 후..."캐릭터도 혼자 외롭게 살아가" ('경성크리처2') [종합] 中, ‘44년 만에 처음’ 태평양으로 ICBM 시험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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