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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화사 "어르신들, 내 몸 풍만하고 엉덩이 큰 줄 알아…실물 보면 깜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6: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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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iiGGyj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62535570ssru.jpg" data-org-width="1400" dmcf-mid="bhwh22bY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62535570ss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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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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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nnHHWAp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그룹 마마무 화사가 어르신들이 자신의 몸매를 보고 깜짝 놀란다고 밝혔다.</p>
          <p dmcf-pid="fs99wwkPzx"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화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4O22rrEQzQ"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민은 "화사의 별명이 '퀸 화사다. 그 별명을 만들어준 게 바로 이 무대"라며 화제를 모은 화사의 MAMA 시상식 무대를 언급했다. 당시 화사는 몸에 딱 달라붙는 새빨간 보디 슈트를 입어 시선을 강탈했다.</p>
          <p dmcf-pid="8IVVmmDx3P" dmcf-ptype="general">이상민이 "이 무대가 이렇게 잘될 거라고 예상했냐"고 묻자, 화사는 "별생각 없었고, 이번에도 무대를 열심히 멋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었다. 무대 끝나자마자 사방에서 전화가 왔다"고 답했다.</p>
          <p dmcf-pid="6cuuNNo936"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탁재훈은 "우리나라 사람 같지 않다. 외국 사람 같다. 화면에서 보면 큰 것 같은데 굉장히 마르고 여리여리하다"고 놀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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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발벗고 돌싱포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62538795gexb.jpg" data-org-width="1200" dmcf-mid="K5TT88VZ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62538795ge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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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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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zzAAaVz4" dmcf-ptype="general">이에 화사는 "주변에서도 실물을 보고 놀란다. 뭔가 되게 풍만하고 키도 클 줄 알았는데 너무 작고 아담하다고 하더라. 어르신분들은 특히나 엉덩이가 이만할 줄 알았다고 한다"고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xQTT88VZFf"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화사는 우리에게 없는 희한한 자신감이 있다. 얼굴을 보면 자신감이 터진다. 무대에서 사람을 업신여기는 표정이 있다. 눈썹이 약간 올라가지 않느냐"고 했다. 탁재훈은 "평상시에는 못 느낀다. 너무 무섭다. 누가 화사인지 모르겠다"고 무대 안팎으로 차이가 크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yTQQllIi0V" dmcf-ptype="general">화사는 "무대에 올라가면 저는 기억이 잘 안 난다. 그 정도로 몰입한다. 몰입 안 하고 무대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저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Wxyy66f5U2" dmcf-ptype="general">또 화사는 무대 만족도 기준을 '피를 봤냐, 안 봤냐'로 나눈다며 "같이 공연하는 여성 댄서들도 마찬가지다. 무대 후엔 무릎에선 항상 피가 흐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릎보호대는 하기 싫다. 무대에서는 무릎이 깨져도 아픈 줄 모르고 행복하게 한다"고 했다.</p>
          <p dmcf-pid="YMWWPP4179" dmcf-ptype="general">sb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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