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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기업 67%, 생성형 AI 투자 늘리지만…경영진 관심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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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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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rdXeexp4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의 생성형 AI 사용 현황 2024년 3분기' 보고서 인포그래픽 일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timesi/20240925143510154fhnb.png" data-org-width="490" dmcf-mid="9lRGMMP3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etimesi/20240925143510154fhn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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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의 생성형 AI 사용 현황 2024년 3분기' 보고서 인포그래픽 일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On1iie7QY" dmcf-ptype="general">기업의 67%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지만, 고위 경영진의 관심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41OVsswMQW" dmcf-ptype="general">한국딜로이트그룹이 미국, 영국, 인도, 일본 등 14개국 2770명의 이사회, 사장, 부사장, 이사급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기업의 생성형 AI 사용 현황 2024년 3분기' 보고서를 발간했다.</p>
          <p dmcf-pid="8BGdYYTNPy"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AI 확장을 위한 데이터와 거버넌스, 리스크와 규정 준수는 물론 조직이 AI 가치를 측정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심층적으로 분석했다.</p>
          <p dmcf-pid="6SNpaaLK6T" dmcf-ptype="general">현재 조직들은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실제 가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고 있으며, 조직의 67%는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YEqkkj46v" dmcf-ptype="general">응답자의 42%는 생성형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을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58%는 혁신 촉진(12%), 제품 및 서비스 개선(10%), 고객 관계 강화(9%) 등 그외 혜택이 더 크다고 응답했다.</p>
          <p dmcf-pid="Qyc7AAaVQS" dmcf-ptype="general">고위 경영진(63%)과 이사회(53%)도 여전히 생성형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이 수치는 1분기 대비 각각 11%포인트(P)와 8%P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xXrKwwkP6l"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이니셔티브 확장에 있어 응답자들은 기술 인프라(45%)와 데이터 관리(41%)가 가장 잘 준비되어 있다고 답했다. 전략(37%), 리스크 및 거버넌스(23%), 인재(20%)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p>
          <p dmcf-pid="yFC4IIme6h" dmcf-ptype="general">조직이 가장 우려하는 사항으로 민감한 데이터의 사용(58%),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문제(58%), 데이터 보안 문제(57%)인 것으로 집계됐다. 많은 조직은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것(54%) 등의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WrdXeexpPC" dmcf-ptype="general">또 기업들이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설문에 참여한 조직의 14%는 구체적 대응 계획조차 세우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Y7yMTTloQI" dmcf-ptype="general">김진숙 한국딜로이트그룹 리스크 자문 부문 파트너는 “생성형 AI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적 가치를 창출해야하며 이를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리스크, 규정 등 조직의 AI 가치 창출이 더 절실해졌다”고 말했다.</p>
          <p dmcf-pid="GZm9rrEQxO"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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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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