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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 드라마 촬영 중 무시 당했다 "서열 아래로 생각, 서운"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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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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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757ooiB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132808775nlos.jpg" data-org-width="650" dmcf-mid="bp0XPP41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132808775nl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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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1zggnbs4"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개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8ZSZQQ8tIf"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 출연하는 배우 박성웅과 연우가 출연했다.</p>
          <p dmcf-pid="65v5xx6FOV" dmcf-ptype="general">이날 첫 방송되는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박성웅과 연우는 이날 첫방송되는 '개소리'에서 각각 이기동, 홍초원 역을 맡았다.</p>
          <p dmcf-pid="P1T1MMP3m2" dmcf-ptype="general">극중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 역을 맡은 연우는 "제가 경찰견 출신 소피의 주인이다. 소피가 나와서 큰 활약들을 한다"고 소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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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132808984ddxc.jpg" data-org-width="647" dmcf-mid="KYjsuu0C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132808984dd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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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f7fDDc6wK" dmcf-ptype="general"> 이에 박명수는 "사실 동물이 나오면 제멋대로 움직이니까 짜여진 대로 안 되지 않나"라고 궁금해했다. 그러자 연우는 "처음엔 소피에게 너무 서운했다. 같이 붙는 신들이 많았는데 너무 안 따라주더라. 알고 보니까 저를 서열 아래로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yCkCqquSDb" dmcf-ptype="general">또한 연우는 대선배들과 호흡에 "실수라도 하면 어쩌지 싶어 긴장을 많이 했는데 다들 예뻐해주셨다. 내가 죄송해 할 틈도 없이 괜찮다고 하고 장난도 쳐주셨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완전 사랑을 느꼈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WnPnyySgmB" dmcf-ptype="general">이어 연우는 가장 잘 대해준 선배로 박성웅을 꼽으며 "아재개그도 해주고 그러셨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와이프가 자제하라고 한다. 다들 나를 무서워하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면서 먼저 내 이미지를 무너뜨리는 아재개그를 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YLQLWWvamq"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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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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