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초·중·고생 2.1%' 학교폭력 당해…11년 만에 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3:26: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IS72bYAj">
          <div dmcf-pid="uO07daLKkN"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 순으로 많아
             <br>신체폭력 줄었지만…언어폭력·집단따돌림·사이버폭력 늘어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jYZfMP3k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교육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cut/20240925120316254oqtw.jpg" data-org-width="710" dmcf-mid="0QfPEIme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cut/20240925120316254oq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교육부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dIS72bYcg" dmcf-ptype="general">
           <br>올해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응답한 초·중·고생 비율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div>
          <p dmcf-pid="qEZFPJRuko"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17개 시·도 교육청이 지난 4월 15일~5월 14일 초4~고3 학생 325만명(전체 학생의 81.7%)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피해 응답률이 2.1%(6만8천명)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1차 조사때 2.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p>
          <p dmcf-pid="BHV6kOrRgL" dmcf-ptype="general">올해 피해 응답률은 2023년 1차 조사 대비 0.2%p,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실시된 2019년 1차 조사 대비 0.5%p 높다.</p>
          <p dmcf-pid="blYZfMP3an" dmcf-ptype="general">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4.2%, 중학교 1.6%, 고등학교 0.5%로 모든 학교급에서 지난해 1차 조사에 비해 각각 0.3%p, 0.3%p, 0.1%p 증가했다.</p>
          <p dmcf-pid="KyZFPJRuji" dmcf-ptype="general">피해유형(복수응답)별로 보면 언어폭력을 당했다는 응답자가 39.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신체폭력과 집단따돌림이 각각 15.5%를 차지했다. 이어 사이버폭력(7.4%), 성폭력(5.9%) 등의 순이었다.</p>
          <p dmcf-pid="9794AmDxkJ" dmcf-ptype="general">지난해 1차 조사에 비해 신체폭력(17.3%→15.5%) 비중은 줄어든 반면 언어폭력(37.1%→39.4%)과 집단따돌림(15.1%→15.5%), 사이버폭력(6.9%→7.4%), 성폭력(5.2%→5.9%) 비중은 늘었다.</p>
          <p dmcf-pid="2BfPEImeAd" dmcf-ptype="general">언어폭력, 사이버폭력, 성폭력은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높게, 신체폭력과 강요, 금품갈취는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낮게 나타났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1Uqijg2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교육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cut/20240925120318637avhl.jpg" data-org-width="710" dmcf-mid="p5RiCWvak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ocut/20240925120318637av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교육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b4QDCsdAR" dmcf-ptype="general"><br>사이버 폭력(7.4%)을 유형별로 보면 사이버 언어폭력이 3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16.6%), 사이버 따돌림(16.1%), 사이버 개인정보유출(7.4%) 등의 순이었다. </p>
          <p dmcf-pid="4LADZpFOAM" dmcf-ptype="general">가해자 유형(복수응답)은 '같은 학교 같은 반'이 48.4%, '같은 학년 다른 반'이 30.9%로 동급생이 79.3%를 차지했다. </p>
          <p dmcf-pid="8UbVNwkPax" dmcf-ptype="general">피해장소(복수응답)는 '교실 안'이 29.3%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복도·계단(17.1%)', '운동장·강당 등(9.6%)' 순이었다. 피해시간(복수응답)은 '쉬는 시간'이 31.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점심시간(20.4%)', '학교 일과가 아닌 시간(13.4%)' 순이었다.</p>
          <p dmcf-pid="6ArI0B7vkQ" dmcf-ptype="general">피해사실을 알린 사람(복수응답)으로는 '보호자'가 36.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선생님(30.6%)', '친구·선후배(13.4%)' 순이었다. 피해미신고 비율은 7.7%였는데 그 이유로는 '일이 커질 것 같아서'가 23.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21.5%)', '이야기해도 소용없을 것 같아서(13.7%)', '스스로 해결하려고(13.1%)' 등의 순이었다. </p>
          <p dmcf-pid="PArI0B7vNP" dmcf-ptype="general">학교폭력 가해응답률은 1.0%로 지난해 1차 조사와 같았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1%(0.1%p↓), 중학교 0.7%(0.1%p↑), 고등학교 0.1%(전년과 같음)인 것으로 나타났다.</p>
          <p dmcf-pid="QW53Qie7j6" dmcf-ptype="general">가해 이유(복수 응답)로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31.5%)'가 가장 많았고, 이어 '상대방 학생이 먼저 괴롭혀서(26.5%)', '상대방 학생과의 오해와 갈등으로(13.4%)' 등의 순이었다. </p>
          <p dmcf-pid="xGtpMLJqj8" dmcf-ptype="general">학교폭력 목격응답률은 5.0%로 지난해에 비해 0.4%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8.5%, 중학교 5.1%, 고등학교 1.4%로 조사됐다.</p>
          <p dmcf-pid="yHFURoiBo4" dmcf-ptype="general">목격 후 행동으로는 '피해 학생을 위로하고 도와줌(33.8%)', '아무것도 하지 못함(30.5%)' '가해자를 말림(17.4%)', '주변 어른에게 알리거나 신고함(17.2%)' 순이었다.</p>
          <p dmcf-pid="WmlyB42XAf" dmcf-ptype="general">교육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해 내년 상반기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5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2025~29)'을 수립할 예정이다.</p>
          <p dmcf-pid="YtuBnAaVaV" dmcf-ptype="general">제5차 기본계획에는 신종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범부처 협업 방안과 시도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의 주요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시도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p>
          <p dmcf-pid="GUbVNwkPk2" dmcf-ptype="general">고영종 책임교육정책실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학교폭력을 방관하기보다 학교폭력 예방에 함께한다는 인식이 중요하다"며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다변화되는 학교폭력 양상에 대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도록 제5차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p>
          <div dmcf-pid="H4MJIySgj9"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dmcf-pid="XGtpMLJqNK"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p>
          <p dmcf-pid="Z5pzJNo9cb"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연우, 드라마 촬영 중 무시 당했다 "서열 아래로 생각, 서운" ('라디오쇼')[종합] 청약통장 금리 3.1%로 올린다… 입주자저축, 종합저축 전환 가능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