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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삼성바이오로직스, 신규 CDO 플랫폼 2종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1:18: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DO 경쟁력 홍보에도 주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O1JPJRuJ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Spgegnb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BUSINESSWATCH/20240925111802593fdyr.jpg" data-org-width="645" dmcf-mid="tny6K6f5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BUSINESSWATCH/20240925111802593fd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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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ew7t7phnU"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에서 신규 CDO(위탁개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p>
          <p dmcf-pid="fpPhwhOJep"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한 '에스-에이퓨초(S-AfuCHO)'는 항체와 면역세포 사이의 결합력을 높여 항암효과를 극대화한 플랫폼이다. 항체에서 '푸코스'라는 당을 제거해 면역세포와 결합력을 강화하는 원리다.</p>
          <p dmcf-pid="4oC9u9BWe0"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포주 개발 단계부터 푸코스 발현 인자인 핵심푸코실화(FUT8) 효소를 녹아웃(특정 유전자 제거)해 항체의 항암효과를 기존 세포주 대비 14배 높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8Qc0X0tse3"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단백질의 전하변이를 조절하는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 기술도 선보였다. 항체치료제는 제조나 가공과정에서 등전점(전기적 중성상태)을 벗어나 산성화되거나 염기화될 수 있는데 이러한 변이가 누적되면 약효나 안전성이 저하될 수 있다. </p>
          <p dmcf-pid="6Qc0X0tsdF" dmcf-ptype="general">에스-옵티차지는 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첨가제나 배양매체와 같은 요소를 최적화해 전하변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p>
          <p dmcf-pid="P9nHSHWAdt" dmcf-ptype="general">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에스-에이퓨초, 에스-옵티차지까지 공개됨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CDO 플랫폼 및 서비스는 총 9개가 됐다"며 "올해 CDO 신규 슬로건인 '신속하게, 유연하게, 고객을 중심으로'를 선보이는 등 CDO 경쟁력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p>
          <p dmcf-pid="QLIKUKqyM1" dmcf-ptype="general">김윤화 (kyh94@bizwatch.co.kr)</p>
          <p dmcf-pid="xCFnxndzi5"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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