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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해미 아들' 황성재 "엄마 혼자 있는 것 싫어" 캥거루족된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10:05: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0월 1일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e1B42X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UwTZGk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00509575jplp.jpg" data-org-width="1400" dmcf-mid="QMZasvhL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NEWS1/20240925100509575jp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 소속사
           </figcaption>
          </figure>
          <p dmcf-pid="W8ury5HE3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통해 뮤지컬 배우 모자(母子) 박해미 황성재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고백한다.</p>
          <p dmcf-pid="Y67mW1XD7b"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1일 처음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 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p>
          <p dmcf-pid="G23klGyjzB" dmcf-ptype="general">앞서 박해미 황성재 모자는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돌직구 지적과 육두문자가 오가는 살벌한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런 살벌한 분위기와는 달리 실제로는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대반전 인터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HV0ESHWAzq" dmcf-ptype="general">박해미는 아들 황성재가 왜 캥거루족이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그 이유에 대해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살고 싶었다"며 "아들이 옆에 있을 때는 누구보다 든든하기 때문에 오래 옆에 두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XfpDvXYc0z" dmcf-ptype="general">황성재가 자신의 연기를 거침없이 평가한 것에 대해서도 "아들이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누구보다 솔직하게, 가감 없이 나를 평가해 주는 사람이 아들"이라고 강조한 뒤 "옆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덩치만 컸지 누구보다 여린 아이"라며 고마워했다.</p>
          <p dmcf-pid="Z0yJkOrRF7" dmcf-ptype="general">또한 박해미는 "아들이 이제 막 배우 생활을 시작하는 단계"라며 "엄마가 박해미라는 이유로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박해미 아들이지만 황성재라는 사람이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지 보여주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찾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5pWiEIme0u" dmcf-ptype="general">황성재 역시 우여곡절 많았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엄마가 혼자 계신 것이 너무 싫었고 옆에 있어 드리고 싶었다"며 캥거루족으로 살아가는 것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엄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박해미와의 케미 점수를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엄마와 아들, 배우 선후배 관계의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한 지점들이 시청자분들께 큰 재미를 줄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p>
          <p dmcf-pid="1UYnDCsdzU" dmcf-ptype="general">박해미 황성재 모자는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가득하지만 같이 있으면 싸우고, 그러다가 금방 풀고 웃고 장난치고를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하는 리얼 그 자체다. 두 사람의 달콤 살벌한 케미가 어떻게 펼쳐질지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p>
          <p dmcf-pid="tzXgmSCnup" dmcf-ptype="general">'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이날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p>
          <p dmcf-pid="FqZasvhL30"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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