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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오윤아 자폐 子 만났지만…노성준과 커플 실패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사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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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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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rxQB7v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배우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081938936cfsm.jpg" data-org-width="699" dmcf-mid="YRa9KF5r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081938936cfs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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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우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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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4mMxbzTD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오윤아가 커플 성사에 실패했다. </p>
          <p dmcf-pid="1PIde2bYra"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오윤아와 노성준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p>
          <p dmcf-pid="tQCJdVKGsg" dmcf-ptype="general">오윤아와 노성준도 같은 '돌싱'이라는 공감대 속에 서로를 더 알아가기로 했다. 특히 노성준이 오윤아의 자폐 아들을 만났던 만큼,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가 있던 터였다. </p>
          <p dmcf-pid="FxhiJf9Hmo"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해신탕 맛집을 찾아, 이제야 서로의 나이를 알았다. 노성준은 1980년생인 오윤아보다 한 살 연하였다. </p>
          <p dmcf-pid="3Mlni42XmL" dmcf-ptype="general">노성준은 끊임없이 진심을 표현했다. 그러나 오윤아는 "둘이 있을 때 진지한 남자는 좋아하는데, 계속 진지하면 좋아하지 않는다"며 부담을 느꼈던 상황을 전했다. </p>
          <p dmcf-pid="0ruhCAaVwn" dmcf-ptype="general">이에 노성준은 "시간이 짧아서...뭔가 많이 보여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도 모르게 조바심이 생겼다"며 오윤아의 마음에 공감했다. </p>
          <p dmcf-pid="pm7lhcNfsi"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제가 가까이하기 어려운 분이었다. 시간이 더 있다면 어떤 사람이고 어떤 스타일인지 더 알고 싶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노성준도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저도 천천히 더 알아가고 싶다"라고 답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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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여배우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081939141jyxf.jpg" data-org-width="1200" dmcf-mid="GrHcAexp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SpoChosun/20240925081939141jy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여배우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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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VHGOrREd" dmcf-ptype="general"><br>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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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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