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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홍준표, 또 한동훈 겨냥 "그가 화양연화일 때, 우린 지옥서 고통받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5 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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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m0R9BW2x">
          <p dmcf-pid="5r1QroiBbQ" dmcf-ptype="general">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저격했다.</p>
          <p dmcf-pid="1LlqL6f5KP" dmcf-ptype="general">홍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친구(한동훈)가 화양연화를 구가할때 우리는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tgvbgQ8t26"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 친구를 받아 들이는 우리 당은 관대 한건지 배알이 없는 건지"라며 "62%득표로 압도적인 당선 했다고 하지만 내가 자유한국당 대표 될때는 67% 득표를 했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FcGfcdMUq8" dmcf-ptype="general">그는 "아무리 정당이 누구에게도 열려 있어야 한다지만 나는 그런 친구는 도저히 수용 할수 없다"며 "적국(敵國)에 가서 재상도 하는 춘추전국시대 같다"고 비유했다.</p>
          <p dmcf-pid="3TqoTwkPb4" dmcf-ptype="general">앞서 글에서도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 대표가 독대를 요청한 것을 언급하며 "당 장악력이 있어야 믿고 독대하지 당 장악력도 없으면서 독대해서 주가나 올릴려고 하는 시도는 측은하고 안타깝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0ueCuHWAVf" dmcf-ptype="general">그는 "독대도 그렇게 미리 떠벌리고 독대 하는건 아니다"라며 "그건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독대가 아니라 그냥 보여주기식 쇼에 불과 하다"고 꼬집었다.</p>
          <p dmcf-pid="pZfkZhOJK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그렇게 권력자에 기대어 정치 하지 말고 당원과 국민들에 기대어 정치 하라"며 "당대표가 분란의 중심에 서면 여권은 공멸한다"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lqL6f5B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1400만 개인투자자 살리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구 건의서 전달식을 마치고 나오며 안경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5/pressian/20240925080120122athp.jpg" data-org-width="640" dmcf-mid="XljHfU3Iq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5/pressian/20240925080120122at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1400만 개인투자자 살리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촉구 건의서 전달식을 마치고 나오며 안경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bLTbtZwK9" dmcf-ptype="general">[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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