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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이준호, 충격적 사생 피해 "새벽 3시 벨누르고 집 앞에 앉아있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9: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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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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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hRr2bY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195654570mxeu.jpg" data-org-width="641" dmcf-mid="1BEVaU3I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195654570mx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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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XDfNu0Cs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PM 겸 배우 이준호가 사생 피해를 고백했다.</p>
          <p dmcf-pid="pZw4j7phmX"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공개된 '이 Fox씨,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 EP.59 이준호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준호는 장도연과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p>
          <p dmcf-pid="U5r8AzUlDH"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집에 지인을 초대하냐'는 질문에 "요즘은 너무 피곤하고 바빠서 혼자 보내고 싶은 마음에 아무도 안 부른다"고 답했다. 장도연은 "'우리집'에 가자더니"라며 2PM의 히트곡 중 하나이자 역주행 신화를 쓴 '우리집'을 언급했다.</p>
          <p dmcf-pid="uVZjyexpwG"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리집'의 히트로 생각지 못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이준호는 "'우리집'이라는 노래가 너무 잘됐다. 제가 하도 여기저기서 '우리 집으로 가자'고 해서 그런지 실제로 찾아오는 분들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7f5AWdMUrY" dmcf-ptype="general">이어 "새벽 3시에 발소리가 들리더라. 공동현관과 현관문 벨소리가 다른데 자꾸 내 집 벨소리가 울렸다. 자다 일어나서 너무 무서워서 인터폰을 들고 음성 변조로 '누구세요'라고 물어보니 '준호네 집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z41cYJRuIW" dmcf-ptype="general">또 "퇴근 후 집에 들어갔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센서 등이 켜지기 직전 '오빠' 소리가 들렸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확인해 보니 저희 집 앞에 대량 구매한 음료 택배 박스 위에 앉아계시더라. '다른 나라에서 왔는데 집으로 오라고 해서 왔다'고 하더라. 진짜 오실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qNfWBswMIy"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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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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