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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운명의 날 D-1일' 뉴진스, 어도어 대표와 긴급 면담…민희진 복귀 가능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8:50: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진스, 부모 대동한 채 김주영 대표와 긴급 만남<br>팬, 가요계, 주주에게 내려진 분수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oYhP41N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jZTRQ0a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mydaily/20240924185006315sxya.jpg" data-org-width="640" dmcf-mid="932ko0ts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mydaily/20240924185006315sx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진스/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dmcf-pid="fKktYJRuN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의 어도어 김주영 대표와 긴급 만남을 가졌다.</p>
          <p dmcf-pid="4FJvsf9HjU" dmcf-ptype="general">2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23일 부모를 대동해 어도어 김주영 대표이사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청한 지 12일 만이다. 멤버들이 최후통첩을 날린 지 이틀 만에 면담이 이뤄졌다. </p>
          <p dmcf-pid="8zNXvMP3kp"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면담에서 라이브에 공개적으로 요청했던 자신들의 요구를 김주영 대표에게 다시 전했다. 김주영 대표는 취임할 때 어도어의 방침을 바탕으로 이야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p>
          <p dmcf-pid="6gXP9Csdk0"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들은 "저희는 민희진 대표님이 해임되셨다는 소식을 그날 기사를 통해 알게 됐고,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며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전 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다. 25일까지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PszgeZGkj3" dmcf-ptype="general">멤버 하니는 하이브 사옥 내에서 타 아티스트 매니저로부터 받은 부당한 대우와 김주영 대표의 소극적인 대처에 대해 "앞으로 비슷한 일이 얼마나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멤버들과 김 대표와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이들이 나눈 대화에 팬들과 가요계 그리고 주주들 또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p>
          <p dmcf-pid="Qk3d6ySggF"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 4월 민 전 대표와 갈등이 불거진 이후 민 전 대표의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 경찰서에 고발했고, 민 전 대표 역시 하이브의 임원지을 대상으로 맞고소를 진행한 상황이다.</p>
          <p dmcf-pid="xtdSmVKGot"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현 어도어 경영진이 뉴진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만약 민 전 대표의 복귀가 이루어진다면 이번 면담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어도어 대표와 만남을 가진 만큼 향후 어도어와 하이브의 경영 방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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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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