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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민이 할인받는 대신 이통사로 들어간 돈, 1조4000억"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39:5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종면 의원 "과기정통부의 선택약정 홍보 부족 탓"</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TSO42X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yvI8VZ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 2022.8.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1/20240924163954252bzlz.jpg" data-org-width="1400" dmcf-mid="pujaitZw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EWS1/20240924163954252bz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 매장에 붙어있는 통신 3사 로고. 2022.8.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qyvI8VZp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민이 선택약정 할인제도를 통해 할인받을 수 있었던 연간 통신비가 1조 3837억원으로 확인됐다. </p>
          <p dmcf-pid="zBWTC6f5pi" dmcf-ptype="general">선택약정 할인제도란 소비자에게 단말기 가격을 지원해주지 않는 대신 통신 기본요금 25%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p>
          <p dmcf-pid="q3IsEbzTUJ" dmcf-ptype="general">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선택약정 미가입자는 1229만 7811명이다. </p>
          <p dmcf-pid="B0CODKqy0d" dmcf-ptype="general">이들이 선택약정에 가입했더라면 할인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조 3837억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p>
          <p dmcf-pid="bphIw9BWUe" dmcf-ptype="general">특히 약정기간 종료 후 무약정 기간이 1년이 넘는 사람은 673만 1103명으로 이는 전체 선택약정 미가입자 중 54.73%에 해당한다. 약정기간에 상관없이 할인받을 수 있었는데도 할인을 받지 못했다는 소리다. </p>
          <p dmcf-pid="KQ0FXLJqFR" dmcf-ptype="general">노 의원은 "선택약정 미가입자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 것은 과기부의 안내·홍보 부족"이라며 "선택약정 가입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xp3ZoiBpM" dmcf-ptype="general">flyhighro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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