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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통위, 샌드박스 찾아 크리에이터 사회적 책임 강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6:38: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지털윤리 역량 강화 주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rAo0ts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R89Csd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성은(왼쪽 세번째) 방통위 사무처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찾아 이필성(왼쪽 두번째)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방통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eouleconomy/20240924163828344riro.jpg" data-org-width="640" dmcf-mid="x9ZyhP41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eouleconomy/20240924163828344ri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성은(왼쪽 세번째) 방통위 사무처장이 24일 서울 용산구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찾아 이필성(왼쪽 두번째)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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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Le62hOJCX"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방송통신위원회 조성은 사무처장 등이 24일 국내 대표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서울시 용산구 사옥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크리에이터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p>
          </div>
          <p dmcf-pid="GodPVlIiWH"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렉카’(부정적 사건·사고를 핵심 소재로 자극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유튜버) 문제 등을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p>
          <p dmcf-pid="HyhrcquSyG" dmcf-ptype="general">간담회에는 조 사무처장을 비롯해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와 디지털윤리 홍보대사인 최희, 옐언니 그리고 크리에이터 보물섬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개최 전 콘텐츠 제작·유통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1인 미디어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등 현장을 둘러봤다.</p>
          <p dmcf-pid="XWlmkB7vhY"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지난해 12월 크리에이터 도티, 최희, 옐언니를 2024년 디지털윤리 홍보대사로 임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매년 유아, 청소년, 학부모, 교사, 군인, 고령층 등 전 국민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p>
          <p dmcf-pid="ZYSsEbzThW" dmcf-ptype="general">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 크리에이터의 부정확한 정보 제공,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 확산 등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크리에이터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p>
          <div dmcf-pid="5sEaitZwTy" dmcf-ptype="general">
           <p>조 사무처장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윤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크리에이터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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