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마트는 2만원, aT조사는 9천원?' 배춧값,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오목조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5:33: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uGPySgkX">
          <div dmcf-pid="ZdjMlP41aH" dmcf-ptype="general">
           <div>
            <strong>지금 이 순간 뜨거운 소식을, 오목교 기자들이 오목조목 짚어 봅니다.</strong>
            <div>
             시중에서 배추가 한 포기에 2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지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배추 소매가격을 9천원대로 집계했습니다. 긴 폭염과 잦은 폭우로 배추 작황이 부진해 배춧값이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정부는 중국산 배추 수입에 나섰습니다.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T1l9Ime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마트에서 배추가 한 포기 당 2만 2천원에 팔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ocut/20240924150912287ojvb.jpg" data-org-width="710" dmcf-mid="Y4my4SCn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ocut/20240924150912287ojv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마트에서 배추가 한 포기 당 2만 2천원에 팔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1LEJyRQ0AY" dmcf-ptype="general">
           <br>시중 마트에서 배춧값이 2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배추 소매가격을 절반도 안 되는 9천원대로 집계해 그 차이를 두고 의구심이 일고 있다.
          </div>
          <p dmcf-pid="tgwnYdMUoW" dmcf-ptype="general">24일 한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추 가격이 계속 올라간다', '한 망(세 포기)에 6만원씩 받더니 이젠 그것도 구하기 힘들다'는 제목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p>
          <p dmcf-pid="FcIN5oiBjy" dmcf-ptype="general">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을 보면 시중 마트에서 배추가 한 포기에 2만 2천원에 거래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3T1l9ImejT" dmcf-ptype="general">반면 aT에서 제공하는 농수산품 가격정보에 따르면 23일 기준 배추 세 포기는 4만 1500원, 한 포기는 9321원으로 집계된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와 차이가 크다.</p>
          <p dmcf-pid="04d2DbzTc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aT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전국에서 소매로 유통되는 배춧값을 통계 내 산출한 값이기 때문에 지역별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배춧값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p7fpLF5rj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부 차원의 할인도 적용되고 있고, 대형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통해 내려간 값도 통계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7HQWva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ocut/20240924150913904zgtl.jpg" data-org-width="710" dmcf-mid="GxqZMGyj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ocut/20240924150913904zg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uVRKkquSjh" dmcf-ptype="general"><br>대형마트 본사 직영점은 별도의 물류센터를 두고 있어 산지에서 물량을 확보해 싼 값에 판매한다. 실제 서울 서초동의 한 대형마트는 배추를 한 포기에 872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7KQqju0CaC" dmcf-ptype="general">aT가 제공한 값에 따르면 23일 기준 배춧값은 전년 대비 50.5% 상승한 수치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 평균과 비교하면 29.2% 높은 수준이다. 이번 달 추석 연휴 직전인 12일 배춧값과 비교해도 16.1% 상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n4m2bY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ocut/20240924150915767mryj.jpg" data-org-width="710" dmcf-mid="HLgPI42X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nocut/20240924150915767mr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qjsgXndzAO" dmcf-ptype="general"><br>배춧값 강세는 추석 연휴까지 이어진 폭염과 7월에 잦았던 비 등으로 작황이 부진해 발생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여름배추 생산량은 34만 톤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p>
          <p dmcf-pid="BLEJyRQ0gs" dmcf-ptype="general">저장해둔 봄배추와 여름배추가 바닥을 보이며 가을배추의 생산량이 앞으로의 배춧값을 결정하게 됐다. 가을배추 재배의 경우 이달까지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지켜볼 여지가 남아 있다. 농식품부는 가을배추 재배의향면적이 전·평년보다 각각 약 2%, 4%씩 감소한 1만 2870헥타르로 전망했지만, 배춧값 강세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b6ifr9BWjm" dmcf-ptype="general">정부는 가을배추 출하 전까지 배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중국산 배추 수입에 나섰다. 그동안 가공업체나 외식업체 중심으로 유통됐던 중국산 배추를 일반 소비자들도 일반 소매점과 전통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KY3TflIikr" dmcf-ptype="general">농림축산식품부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은 "27일에 초도물량 16톤을 수입하고, 다음 주에 조금 들어올 것"이라며 "중국도 고온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공급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말했다.</p>
          <p dmcf-pid="9gwnYdMUjw" dmcf-ptype="general">또한 '2만 원짜리 배추'는 특수한 사례일 뿐이라고 설명하며 "품질과 판매처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p>
          <div dmcf-pid="2jsgXndzjD"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dmcf-pid="VWFvVhOJkE"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박준현 기자 isaac@cbs.co.kr</p>
          <p dmcf-pid="fsywUkj4gk" dmcf-ptype="general"><span>▶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span><span>▶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span>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물폭탄' 때 가장 많았다…곳곳에 싱크홀 '지뢰밭' 헤즈볼라, 로켓 20기 발사…이스라엘, '북쪽의 화살' 작전 지속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