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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배달원이 다리 내리는 순간…" 목격담에 누리꾼들 '시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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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Cou9Csdmj" dmcf-ptype="general">SNS를 통해 오늘(2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lt;오! 클릭&gt; 시간입니다.<br><br>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기사가 발목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br><br> &lt;오! 클릭&gt; 첫 번째 검색어는 ''전자발찌' 찬 배달 기사 목격담에 '시끌''입니다.<br><br> 오토바이를 탄 남성의 발목에 전자발찌가 채워져 있습니다.<br><br>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자발찌 찬 배달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모습입니다.<br><br> 글쓴이는 "우연히 내 앞에 정차한 배달원의 다리를 내리는 순간 전자발찌가 보였다"고 말했는데요, 검색해 보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는 법으로 정해서 내년부터 배달원을 못 하게 한다고 하는데 과연 제대로 관리될지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hg72hOJ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bsi/20240924173007941fqkz.jpg" data-org-width="699" dmcf-mid="H1dPJ1XD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bsi/20240924173007941fq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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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sE2QYTNOa" dmcf-ptype="general"><br> 그러면서 "아이들끼리 배달시킬 땐 특히 조심시켜야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br><br>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월 '제3차 양성평등 정책 기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는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자가 배달 기사나 대리기사로 근무할 수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br><br>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배달 음식 끊는다, 비대면 배달도 불안해", "전자발찌 쓸모없음, 조상들처럼 이마에 낙인찍는 게 좋으려나", "잃을 게 없으니 알아서 피하라고 일부러 내놓고 다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br><br>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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