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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위시의 '청량불패'…"밀리언셀러 목표, 2024 최고의 신인 될 것"[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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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위시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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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위시가 ‘청량불패’ 흥행을 이어간다. 
 NCT 위시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스테디’ 쇼케이스를 열고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초고속 컴백하는 NCT 위시는 ‘새로운 모습’을 약속했다. 재희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사쿠야는 “긴장도 되지만 예쁘게 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시온은 “저희도 기대도 크고 설렌다”라고 했고, 유우시는 “‘송버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리쿠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했고, 료는 “‘스테디’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NCT 위시는 ‘위시’, ‘송버드’에 이어 ‘스테디’로 ‘청량 아이콘’ 신드롬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스테디’는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9월 23일 기준)을 돌파하며 전작 ‘송버드’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합산 선주문량 63만 장 기록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는 NCT 위시의 활약에 대해 시온은 “저희도 기사로 봐서 얼떨떨하다. 팬분들이 저희에게 기대해주시는 만큼 예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NCT 위시의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 ‘온 앤드 온’, ‘슈퍼큐트’, ‘스케이트’, 프리 데뷔곡 ‘핸즈 업’ 한국어 버전까지 NCT 위시의 ‘청량 네오’하고 키치한 매력을 담은 곡들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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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위시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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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위시는 타이틀곡 ‘스테디’ 외에도 수록곡 ‘덩크 슛’, ‘3분까진 필요 없어’까지 총 3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특히 ‘덩크 슛’으로는 음악방송에도 출연하며 컴백 열기 예열에 일찌감치 성공했다. 
 재희는 “‘NCT 위시 큰 거 온다’는 느낌으로 선공개곡으로 보여드렸다. 팬분들도 저희도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NCT 위시는 놀라운 계단식 성장을 이어가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고 있다. 재희는 “스태프와 멤버들, 가장 감사하고 원동력이 된 분들은 역시 시즈니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80만 장을 했는데 다음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100만 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밀리언 셀러’를 꿈꿨다. 
 이어 시온은 “사실 이렇게 선주문량이 80만 장이라는 게 저희도 다들 얼떨떨한 기분이다. 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분들에게 정확하게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CT 위시는 데뷔부터 ‘아시아의 별’ 보아의 프로듀싱으로 한일 양국에 동시 데뷔하는 팀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온은 “퍼포먼스 같은 경우 여러 구성이 있었는데 그런 구성도 저희의 매력을 돋보일 수 있게 구성 수정도 많이 봐주셨다”라며 “디렉팅을 많이 해주셔서 더 나은 ‘스테디’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문자나 연락으로 응원의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녹음하기 전에는 녹음에 대한 녹음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해주시면서 녹음 잘하라고 하라고 해주셨다. 추석 때도 저희가 연락을 드렸었는데 추석 때 한국에서 처음으로 숙소에서 다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도 편하게 잘 쉬고 활동 파이팅 하자고 말씀해주셨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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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위시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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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위시의 목표는 ‘1위’, ‘최고’다. 최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NCT 위시는 음악방송 1위, 최고의 신인을 꿈으로 꼽았다. 
 사쿠야는 “음악방송에서 1등을 하고 싶다”라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고, 시온은 “저희가 신인상을 받긴 했지만 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말 듣고 싶다. 또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는데 아시아 여러 나라에 가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라고 국내외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NCT 위시는 이날 오후 6시 ‘스테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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