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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돌싱 남녀가 가장 실망하는 상대방 외모는…'주름'과 '비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4: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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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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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WmeXYc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kyeonggi/20240924140036875tdfb.jpg" data-org-width="640" dmcf-mid="7CcdzwkP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kyeonggi/20240924140036875td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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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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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IZhLF5rhH"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C5lo31mlG" dmcf-ptype="general">재혼 상대를 고르는 일명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가 가장 실망하는 외모의 기준으로 '주름'과 '비만'을 꼽았다. </p>
          <p dmcf-pid="Kh1Sg0tsTY" dmcf-ptype="general">24일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6일∼21일까지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p>
          <p dmcf-pid="9MAe7Dc6vW" dmcf-ptype="general">이들은 '재혼 상대를 고르면서 외모와 관련해 어떤 점에서 자주 실망합니까?'라는 질문에 남성의 경우 '주름(30.2%)'과 '성형 후유증(25.7%)', 여성은 '비만(33.3%)'과 '빈모·백발(25.2%)' 등을 각각 상위 1, 2위로 꼽았다. </p>
          <p dmcf-pid="2RcdzwkPyy" dmcf-ptype="general">이어 남성은 '비만(21.3%)'과 '빈모·백발(14.3%)', 여성은 '왜소함(21.7%)'과 '주름(16.7%)' 등을 3, 4위로 지적했다. </p>
          <p dmcf-pid="VekJqrEQTT" dmcf-ptype="general">온리-유 관계자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성별 평균 이혼 연령은 남성이 49.9세이고 여성은 46.6세로서 상당히 높다"라며 "자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비만과 주름 등의 각종 노화 현상이 조기에 발현되어 특히 50대 중반 이상의 재혼 상대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p4uSQ8tyv" dmcf-ptype="general">한편 '재혼 상대의 외모에 반해 결혼했다가 심성 등에 실망하게 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라는 물음에 남성은 응답자의 29.5%가 '자업자득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여성은 31.4%가 '자신의 어리석음에 자괴감이 들 것'으로 답했다. </p>
          <p dmcf-pid="4U87vx6FvS" dmcf-ptype="general">또 '재혼 상대의 외모가 뛰어나면 결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라는 물음에는 남녀 모두 '부부 동반 외출이 잦을 것(남 32.6%, 여 31.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p>
          <p dmcf-pid="8u6zTMP3hl" dmcf-ptype="general">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시각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풍조가 심화되면서 재혼 상대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배우자의 외모가 뛰어나면 모임 등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여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6aIj4SCnSh" dmcf-ptype="general">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재혼 상대를 고를 때는 내면에 초점을 둬야 하겠지만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모도 무시할 수 없다"며 "시각적인 요인을 중시하는 세태에 맞춰 각자 외모 관리에 유의해야 함은 물론 상대를 평가하는 안목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PNCA8vhLhC" dmcf-ptype="general">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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