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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개소리' 주연 맡은 이순재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 시도 담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4: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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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cKxYTN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소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JTBC/20240924142329259xqcy.jpg" data-org-width="559" dmcf-mid="pVi09Ime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JTBC/20240924142329259xq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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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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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리'의 주연배우로 돌아오는 이순재가 작품을 통해 '사상 최초의 시도'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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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순재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수목극 '개소리'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드라마 제안이 뜸했는데, 제안이 와서 뜸들이지 않았다"면서 "제목이 이상했다. 알고 보니,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의 시도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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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러면서 "개와 인간이 직접 소통해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설정은 이 드라마가 처음이다. 상당히 흥미로웠다"며 "여성 작가인데, 상당히 추리력이 좋다. 한국의 애거사 크리스티가 될 것 같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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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어서, 제대로 만들면 물건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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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 개 소피와 개 말이 들리는 이순재라는 판타지적 설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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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순재부터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까지 나이만 합쳐도 약 400세인 시니어 5인방의 우정과 사랑, 도전 이야기다. 시니어 5인방에 박성웅, 연우, 공찬, 김지영, 이수경 등이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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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2부작인 '개소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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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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