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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길건, 전 소속사 계약 조건 폭로…"성 상납 안 시키는 걸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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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bcaWgnbUB">
          <p dmcf-pid="PY6VA2bY0q" dmcf-ptype="general"><br><strong>"가라오케서 새벽마다 노래 불러"</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49NKqy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길건이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 계약 조건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12848871evhj.jpg" data-org-width="580" dmcf-mid="82neIRQ0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THEFACT/20240924112848871ev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길건이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 출연해 전 소속사와 계약 조건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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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Xx8E42Xp7"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가수 길건이 전 소속사의 계약 조건을 언급했다.
          </div>
          <p dmcf-pid="yFJMsx6FFu" dmcf-ptype="general">20년 차 가수 길건은 23일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의 '길건, 성 상납만 안 하면 계약할 수 있다?'라는 영상에 출연해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를 설명하다 "'성 상납을 안 한다'는 계약 조건을 내 건 적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Wru3MF5r0U" dmcf-ptype="general">먼저 길건은 "3년 정도 댄서 생활을 했다. 은지원 god 이효리 이수영 백지영 왁스 자두 등 다 했다"며 "DJ DOC를 만들었떤 대표님이셨다. 그분이 '얘는 솔로 시켜' 이래서 그다음부터 솔로 가수 준비하고 6개월 뒤에 데뷔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7anSie73p" dmcf-ptype="general">그는 "대표님이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있어서 저를 새벽마다 불러 노래를 시켰다. '이분들이 투자해 주실 분들이다. 춤추고 노래해라'라고 했다"며 "새벽 2시에 집에 가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 되면 거길(가라오케) 나가야 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GXx8E42Xu0"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계약 조건을 딱 하나 걸었는데 '성 상납만 안 시키면 계약할게'였다. 한번은 몸이 너무 힘드니까 '도대체 왜 이러냐'고 물어봤는데 '성 상납은 안 시키잖아'라고 답하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HS2BoquSu3" dmcf-ptype="general">2004년 싱글 'My Name Is KG(마이 네임 이즈 KG)'로 데뷔한 길건은 '여왕개미' '흔들어봐' '샤워' '태양의 나라'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 4월엔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춰'를 발매했다.</p>
          <p dmcf-pid="XUoJhdMUFF"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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