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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주 "'윤석열-한동훈', 밥 먹고 생색낼 거면 만나지 말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10:18: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간 낭비 말고 '의료대란' 대책 세워라"<br>"김 여사, 전생에 양파였나…尹, 특검 수용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6kzhOJM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YKsx6F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news24/20240924101221028uxfe.jpg" data-org-width="580" dmcf-mid="WzRm9ySg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inews24/20240924101221028ux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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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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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8c7CsdJ6"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간 만찬 회동을 두고 "그저 밥 한 끼 먹고 사진 찍고 '윤한(윤석열-한동훈) 갈등'은 없다고 생색낼 요량이면 아예 만나지 않을 게 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XR3QyoiBi8" dmcf-ptype="general">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총체적 국정 실패와 의료대란, 김건희 여사 게이트 등 민심이 흉흉한 가운데 열리는 회동이어서 국민의 눈·귀가 쏠려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ZXAYe0tsM4" dmcf-ptype="general">이어 "의료대란 문제를 해결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의정갈등이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사이 실제로 생명을 잃거나 목숨을 위협받는 국민이 생기고 있는데, 대통령의 몽니 때문에 '여야의정 협의체'는 구성조차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5iueHjg2J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은 각자도생, (응급실) 뺑뺑이를 돌아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나라인가"라면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쓸데없는 신경전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총체적인 위기와 국민 불안을 극복할 대책을 세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p>
          <p dmcf-pid="1wKoFwkPiV" dmcf-ptype="general">또한 "총체적 국정 실패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책임자 문책,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수용으로 민심을 받드는 것 외에 다른 대책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했다.</p>
          <p dmcf-pid="tkqi5kj4i2"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표는 김 여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자 "전생에 양파였나"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FWes2WvaJ9" dmcf-ptype="general">그는 "윤석열 정부 들어 김 여사 관련 사건을 검찰이 제대로 수사한 사례가 단 1건도 없으니, 김 여사가 성역이냐는 비판이 나오는 것"이라며 "선출되지 않은 권력의 무법행위가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는데, 해결책은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면 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3Xnh8XYcR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특검을 자초한 것은 검찰과 대통령, 김 여사 본인"이라며 "윤 대통령이 민심을 무시하고 또다시 거부권(재의요구권)이라는 칼을 휘두른다면, 그 칼에 대통령 자신도 베일 것이라는 점을 엄중 경고한다"고 말했다.</p>
          <address dmcf-pid="0DbLtDc6nb" dmcf-ptype="general">/김주훈 기자<span>(jhkim@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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