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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①] '굿파트너' 장나라 "'결혼', 기적 같아…남편과 모니터링 자주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4 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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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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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smQJmDx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장나라. 사진제공=라원문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070316164itd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stDItZw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4/SpoChosun/20240924070316164it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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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장나라. 사진제공=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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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P6Z06f5E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SBS 드라마 '굿파트너' 종영 소감을 밝히며 결혼과 배우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p>
          <p dmcf-pid="ZQP5pP41OT" dmcf-ptype="general">장나라는 23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이번 작품에 대한 소회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p>
          <p dmcf-pid="5V2W52bYEv"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혼이라는 현실적인 주제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차은경과 한유리가 법정에서 다시 맞붙었으나, 서로의 성장을 도우며 진정한 '굿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1fVY1VKGmS" dmcf-ptype="general">이날 인터뷰 자리에서 장나라는 결혼을 "기적 같은 일"로 묘사하며, 결혼 생활에서 배우로서의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기적이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p>
          <p dmcf-pid="t4fGtf9HEl" dmcf-ptype="general">또한 장나라는 남편과 함께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며 느낀 점도 밝혔다. 그녀는 "남편은 연출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아, 드라마를 보면서 종종 촬영이나 연출에 대한 조언을 해주곤 한다. 이번 작품도 잘했다고 칭찬해줬다"며 남편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모니터링을 하면서 서로 다른 시각에서 작품을 바라보는 시간이 재미있고 뜻깊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84HF42XIh" dmcf-ptype="general">한편 SBS '굿파트너'는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마지막 회는 수도권 시청률 15.7%, 전국 시청률 15.2%, 순간 최고 시청률 21.0%까지 기록하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도 5.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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