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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계곡 딸린 4500평 규모 별장 구입 "산 절반..무리해서 샀다"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2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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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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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n4QOrR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205257915scnd.jpg" data-org-width="700" dmcf-mid="tIgPRhOJ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205257915sc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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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L8xImer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태균이 4,500평 규모의 아지트 '별장'을 최초 공개했다. </p>
          <p dmcf-pid="uuRKfDc6IY"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김태균이 '절친' 개그맨 문세윤, 가수 코요태 빽가, 황치열을 가평에 있는 별장으로 초대했다. </p>
          <p dmcf-pid="77e94wkPIW"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자신의 아지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큰 대문을 지나서 한참 산속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김태균의 아지트는 약 4,500평 규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zzd28rEQOy" dmcf-ptype="general">2012년에 아지트를 구입했다는 김태균은 "별장이라고 보는 게 맞는데 너무 그런 느낌이라 제2의 놀이터라고 한다"며 "나도 이렇게 땅이 큰 줄 몰랐다. 좀 무리해서 샀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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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205258136uyrj.jpg" data-org-width="861" dmcf-mid="FT8uBNo9D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SpoChosun/20240923205258136uyr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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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EJoYTNEv" dmcf-ptype="general"> 이에 제작진은 "산 하나를 산 거 같다"고 했고, 김태균은 "산까진 아니고 산 절반 정도를 샀다"고 말했다. </p>
          <p dmcf-pid="bxDigGyjsS" dmcf-ptype="general">김태균의 아지트에는 푸른 잔디밭 위에 지은 집과 물레방아가 설치된 멋진 연못, 두 대의 카라반이 설치된 캠핑장, 수심 2m의 수영장, 계단을 내려가면 볼 수 있는 계곡과 찜질방, 공구방, 텃밭 등이 있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p>
          <p dmcf-pid="KNTDsu0CIl"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별장은 돌아서면 풀이 자라기 때문에 관리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장인, 장모님이 때때로 왔다 갔다 하시면서 관리해 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두 분이 안 계셨으면 진작에 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p>
          <p dmcf-pid="9jywO7phOh"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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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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