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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임신 때 폭염, 에어컨 사달래도 꿈쩍 안 한 남편…결국 조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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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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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fCqkexp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72447429gfpd.jpg" data-org-width="1221" dmcf-mid="4Q0JGmDx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72447429gf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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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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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4hBEdMU0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짠돌이 남편 때문에 조산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Q6SKwie7Un" dmcf-ptype="general">2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지리 궁상떠는 당신이랑 못 살겠어!'를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xPv9rndz7i"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약 20년 전 둘째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사달라고 했는데 꿈쩍 안 하고 안 사줬다"고 남편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놨다. </p>
          <p dmcf-pid="yWMC2F5rzJ" dmcf-ptype="general">이어 "속 안에 36.5도인 아이가 있으니까 내가 견딜 수 있는 온도가 아니었다. 정말 눈물이 났다. 그래서 조산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p>
          <p dmcf-pid="WYRhV31mzd" dmcf-ptype="general">한편 오영실은 지난 1990년 의사 남석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p>
          <p dmcf-pid="YGelf0tsFe"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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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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