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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명태균 "金 여사가 보냈다는 문자, 내일 정오까지 공개하라…아니면 法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2:30: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明과 김 여사가 주고 받은 메시지…캡처본은 천하람만 보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BQfndz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u4Kexp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명태균 씨가 23일 뉴스토마토에 '김건희 여사가 보냈다는 텔레그램 메지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15550075itpd.jpg" data-org-width="736" dmcf-mid="Xy6Lekj4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NEWS1/20240923115550075it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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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씨가 23일 뉴스토마토에 '김건희 여사가 보냈다는 텔레그램 메지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SNS 갈무리)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1v789dMU7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논란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는 '김 여사가 김영선 전 의원에게 텔레그램 문자를 보냈다'는 보도는 허위라며 해당 언론사에 대해 24일 정오까지 관련 증거, 즉 문자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p>
          <p dmcf-pid="t9orcSCnzT" dmcf-ptype="general">명 씨는 23일 법률 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웨이'를 통해 관련 보도를 한 뉴스토마토에 "24일 낮 12시까지 문제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공개하라"며 "이에 응하지 않는다면 텔레그램 문자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추가적인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통보했다.</p>
          <p dmcf-pid="F2gmkvhL0v" dmcf-ptype="general">명 씨는 △ 김 여사는 김영선 전 의원과 문자를 주고받은 적 없다 △ 텔레그램 메시지는 자신과 김 여사가 주고받은 것 △ 해당 메시지에는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지역구를 옮길 것으로 요청하거나 그에 따른 정책 지원 방안'이 담겨 있지 않다 △ 해당 메시지를 갖고 있다는 전 국민의힘 당직자 D 씨 발언은 허위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3VasETlouS" dmcf-ptype="general">명 씨는 이런 사실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뉴스토마토는 '영부인과 명태균 간 메시지'를 '영부인과 김영선'으로 바꿔 허위보도를 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0Tz62JRuz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명 씨는 자신과 김 여사 사이에 오간 메시지를 "지난 3월 1일 새벽 이준석, 천하람 의원이 봤고 다음 날인 2일 천하람 의원이 캡처본을 핸드폰으로 촬영했다"고 밝힌 뒤 "확인 결과 천 의원은 'D 씨에게 해당 메시지 사진을 준 적 없다'고 하더라"며 김 여사가 보냈다는 메시지를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dmcf-pid="pyqPVie7ph" dmcf-ptype="general">buckba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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