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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 10명 중 6명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했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1:33: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IiXhOJif">
          <p dmcf-pid="UuvaFySgMV" dmcf-ptype="general"><strong>여론조사꽃 전화면접조사, 공천 개입했을 것 59.3%, 개입하지 않았을 것 23%<br> ARS 조사, 공천 개입했을 것 62.9%, 개입하지 않았을 것 24.2%</strong></p>
          <p dmcf-pid="uaf5i8VZR2"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장슬기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3455" data-type="photo" dmcf-pid="7vNfIAaV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지난 15일 장애아동거주시설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대통령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ediatoday/20240923111633662lomo.jpg" data-org-width="600" dmcf-mid="0w8tLP41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3/mediatoday/20240923111633662lo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지난 15일 장애아동거주시설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대통령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tOJHCsdeK" dmcf-ptype="general">
           <p>최근 뉴스토마토 등이 제기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p>
          </div>
          <p dmcf-pid="qDMUjexpLb" dmcf-ptype="general">23일 여론조사꽃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화면접조사 결과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응답이 59.3%,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이 23%로 나타났다. ARS 조사에서는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는 응답이 62.9%,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을 것'이란 응답이 24.2%로 집계됐다. </p>
          <p dmcf-pid="Bre7cJRuMB" dmcf-ptype="general">전화면접조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7.3%와 조국혁신당 지지층 92.5%가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 58.4%가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을 것'이라 응답했다. ARS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층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10명 중 9명 가량이 '공천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 10명 중 7명 정도는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응답했다.</p>
          <p dmcf-pid="bCLKrgnbJq"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에서 중도층은 '공천에 개입했을 것' 59.2% 대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을 것' 26.2%로 응답해 33.0%p 격차로 김건희 여사가 총선에 개입했다고 생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KxUl47phez" dmcf-ptype="general">전화면접조사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조사했다.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이고 응답률은 11.8%(총 통화시도 8570명)이다. ARS 조사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조사했다.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이고 응답률 2.2%(총 통화시도 4만5314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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