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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하루 370mm' 폭우에 잠긴 부산‥복구 안간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0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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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PxRmkj4Jz"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7BK2aie7n7"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BK2aie7nu" dmcf-ptype="general">하루 370mm가 넘는 폭우가 내린 부산 지역에서는 1천5백 건에 가까운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p>
          <p dmcf-pid="q3pueP41dU"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B6QMrcNfRp" dmcf-ptype="general">하루 종일 피해 복구 작업이 계속됐는데 현장을 박준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p>
          <p dmcf-pid="bAkDZWvae0"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K46QDjg2e3" dmcf-ptype="general">폭우로 인해 땅 꺼짐 현상, 싱크홀이 발생한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p>
          <p dmcf-pid="9iLgvImeMF" dmcf-ptype="general">작업자들이 빈 공간을 메우고 대형 관로도 설치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2DrsFXYcRt" dmcf-ptype="general">싱크홀이 발생했던 바로 옆 현장입니다.</p>
          <p dmcf-pid="VjcEXySgi1" dmcf-ptype="general">빗줄기가 다시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상수도관 재설치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fxRdODc6M5" dmcf-ptype="general">수도관도 함께 파열돼 인근 상수도 공급도 중단된 상황.</p>
          <p dmcf-pid="4eJnhmDxiZ" dmcf-ptype="general">[현장 작업자 (음성변조)] "먼저 메운 다음에 다시 상수도(관련) 이런 걸 파서 다시 상수도관 연결하고 지금 그 작업하고 있죠."</p>
          <p dmcf-pid="81F0x42XdX" dmcf-ptype="general">지하 주차장에 들어찼던 물이 빠지면서 진흙에 덮인 차량들이 남았습니다.</p>
          <p dmcf-pid="6U7qiMP3JH" dmcf-ptype="general">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p>
          <p dmcf-pid="PEwmtHWAeG" dmcf-ptype="general">주택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민이 긴급 구조됐던 곳은 추가 붕괴 가능성도 있습니다.</p>
          <p dmcf-pid="QrsI05HEdY" dmcf-ptype="general">부산 지역에 하루 동안 내린 비의 양은 378.5mm.</p>
          <p dmcf-pid="x1F0x42XnW" dmcf-ptype="general">기상 관측이 시작된 1904년 이후 2번째로 가장 많은 물 폭탄이 쏟아진 겁니다.</p>
          <p dmcf-pid="yAkDZWvaLy" dmcf-ptype="general">한꺼번에 쏟아진 폭우로 부산에선 모두 1천 456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p>
          <p dmcf-pid="WPxRmkj4LT" dmcf-ptype="general">지자체 피해 신고는 552건으로 도로 침수가 222건, 맨홀 관련 83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Yb9VNndzLv" dmcf-ptype="general">소방당국에는 904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 상당수는 안전 조치와 배수 지원이었습니다.</p>
          <p dmcf-pid="GRdiCrEQiS" dmcf-ptype="general">부산 대다수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내려졌고, 침수와 매몰 우려 등으로 149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HrsI05HELl"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준오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koaTCsdd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jiLlswMMC" dmcf-ptype="general">박준오 기자(ohappy@busanmbc.co.kr)</p>
          <p dmcf-pid="5vsI05HEd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39122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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