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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컬처밸리 협약해제 후폭풍, 일단락되나…추경안 처리할 본회의 23일 열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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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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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Rp7swM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kyeonggi/20240922172606300andu.jpg" data-org-width="512" dmcf-mid="6aLB9SCn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kyeonggi/20240922172606300and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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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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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JeUzOrRTC" dmcf-ptype="general">   </p>
          <p dmcf-pid="yXGAE2bYCI" dmcf-ptype="general">경기도의 K-컬처밸리 협약 해제 통보 이후 경기도의회를 마비시킨 후폭풍이 23일을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p>
          <p dmcf-pid="Wp3sCx6FSO" dmcf-ptype="general">K-컬처밸리 협약 해제에 따라 도가 지불해야 할 토지매각대금을 포함한 추경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결과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안건 처리가 예정된 본회의가 이날 열리기 때문이다. </p>
          <p dmcf-pid="YU0OhMP3vs" dmcf-ptype="general">22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오전 9시 도의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당초 19~21일 진행된 심사에 이어 22일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지만, 심사가 늦어지거나 양당 간 이견이 생기면서 결국 의결일이 미뤄졌다. </p>
          <p dmcf-pid="GupIlRQ0Sm" dmcf-ptype="general">예결특위 이후에는 곧장 추경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인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 본회의 안건에는 추경안을 비롯, 도의회 올스톱 사태를 야기했던 K-컬처밸리 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역시 포함됐다. </p>
          <p dmcf-pid="HBzSyie7lr" dmcf-ptype="general">도의회 교섭단체 양당인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특위 구성에 합의하면서 추경안 처리에 대한 약속도 했던 만큼 본회의 개최 이후 후폭풍은 일단락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변수는 남아 있다. </p>
          <p dmcf-pid="XbqvWndzhw" dmcf-ptype="general">일부 추경안을 두고 도의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ZKBTYLJqCD"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는 정부의 공익형 노인 일자리 예산 중 90억원가량이 삭감된 것을 비롯, 김동연 지사의 ‘RE100’ 등 주요 공약사업에서도 이견이 극명한 상황이다. 또 신규 부서에서 요구한 ‘AI 기반 우리아이 푸드 스캔’, ‘AI 기반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서비스’ 역시 사업 예산 역시 상임위가 삭감을 요청한 상태다. </p>
          <p dmcf-pid="5Rx3UrEQCE" dmcf-ptype="general">도의회 한 관계자는 “K-컬처밸리는 행정사무조사를 조건으로 추경을 처리하기로 한 것이고, 당장 토지매각대금을 치르지 않으면 도 금고 압류가 예상되니 별 이견 없이 본회의를 넘을 것”이라면서도 “계속 충돌하는 사업들이 생기면서 예결특위 심사 자체가 길어진 만큼 처리 역시 잡음 속에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했다. </p>
          <p dmcf-pid="1eM0umDxWk" dmcf-ptype="general">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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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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