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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임현택 의협 회장과 2시간 비공개 면담…"의료붕괴 심각성 공감"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7:13: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 "의협 문제 해결 의지 있어…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Xm9SCnq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5tC4Wva9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9.22. xconfind@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is/20240922171009909lynq.jpg" data-org-width="720" dmcf-mid="4dDeHgnb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newsis/20240922171009909lyn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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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9.22.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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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2fFazUlf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김지은 신재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대란 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p>
          <p dmcf-pid="QX5OVTloKW"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를 찾은 임 회장과 2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했다. 이번 회동은 민주당 의료대란대책특위가 의협 측에 요청하며 전격적으로 성사됐다.</p>
          <p dmcf-pid="x8PUcKqyBy" dmcf-ptype="general">면담 자리에는 민주당에선 의료대란대책특위 위원장인 박주민 의원과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조승래 수석대변인이 의협에선 박용언 부회장 등이 배석했다.</p>
          <p dmcf-pid="ycERGoiBVT"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사태에 대해 제일 다급해야 할 곳이 정부이고 또 여당인데 지금은 가장 국민들이 다급해진 거 같다"며 "의협 쪽에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가 있는데 정부가 좀 개방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WlvAumDxbv" dmcf-ptype="general">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면담 내용과 관련해 "의료시스템 붕괴의 심각성에 대해 의사협회와 민주당은 인식을 같이했고, 이 문제가 국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에도 공감했다"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의협과 민주당은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YOCg3EA82S" dmcf-ptype="general">박주민 위원장은 "응급실뿐 아니라 의료 현장 상황에 대해 굉장히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현재의 의료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의협과 (소통) 채널을 개설해서 논의해보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G7qGdF5rbl" dmcf-ptype="general">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민주당에서 의료 사태에 대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저희를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치권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의료계가 해야 할 역할을 공유하고 국민 건강을 우선해서 앞으로 대화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HsIoFkj42h"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의협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직접적으로 요청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dmcf-pid="XPx7E2bYBC" dmcf-ptype="general">조 대변인은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사협회와의 소통 구조를 어떻게 긴밀하게 만들지를 중점적으로 얘기했다"며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Z2fFazUlB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je1321@newsis.com, ag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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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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