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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눈물의 여왕' '기생수' 넷플릭스에서 활약 중인 K-콘텐츠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2 14:5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RM0Dc6LJ">
          <p dmcf-pid="t9hCJ31mnd" dmcf-ptype="general"><strong>넷플릭스 비영어권 콘텐츠 상위 10위에 이름 올린 K-콘텐츠 3건</strong></p>
          <p dmcf-pid="Fe5ZE2bYMe"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윤수현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53432" data-type="photo" dmcf-pid="36WyazUle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한 장면.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2/mediatoday/20240922145458699tofh.jpg" data-org-width="600" dmcf-mid="56bBTJRu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2/mediatoday/20240922145458699tof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한 장면. ⓒtvN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6WyazUleM" dmcf-ptype="general">
           <p>K-콘텐츠가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에서 막대한 시청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SBS 드라마 '마이 데몬'은 비영어권 콘텐츠 중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는 “한국 콘텐츠는 이번 반기에도 세계적인 위상을 알렸다”고 밝혔다.</p>
          </div>
          <p dmcf-pid="ps4fXaLKMx" dmcf-ptype="general">넷플릭스가 지난 20일 발표한 시청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의 총 시청시간은 940억 시간이다. 영어권 콘텐츠의 인기가 압도적인 상황에서, 비영어권 콘텐츠 시청시간은 전체 시청 수의 3분의 1을 차지했다.</p>
          <p dmcf-pid="UkbBTJRuiQ" dmcf-ptype="general">특히 2900만 시청 수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 2500만 시청 수를 기록한 '기생수 더그레이', 1800만 시청 수를 기록한 '마이 데몬' 등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높았다. 이들 드라마는 비영어권 인기 콘텐츠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 방영된 JTBC 드라마 '닥터 슬럼프' 역시 140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p>
          <p dmcf-pid="uD9KWndzLP" dmcf-ptype="general">또 넷플릭스는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콘텐츠 비율이 15% 미만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파트너사들과의 계약 형태를 유연하게 유지하면서, 다양한 현지화 과정을 지원하는 등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콘텐츠가 활약하는 글로벌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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