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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재준♥이은형, 子 이름 고민 끝에 결정..출생신고 기한 꽉 채워 "작명소에서 지어" ('기유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1 10: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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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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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4qXdhL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poChosun/20240921105255914ozoe.jpg" data-org-width="1200" dmcf-mid="f9XDJH41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poChosun/20240921105255914oz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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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8BZJlom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p>
          <p dmcf-pid="x1cnfIuSw7" dmcf-ptype="general">21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깡총이, 너의 이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yLu5CVc6r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은형은 "출생 신고가 3일밖에 안 남은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강재준은 "이름을 못 짓겠다. 오늘 이름을 짓지 않으면 진짜 큰일 난다. 작명소에 갔다 왔는데 뽑아주신 이름이 있다"며 여러 개의 이름 후보를 공개했다.</p>
          <p dmcf-pid="Wo71hfkPEU" dmcf-ptype="general">작명소에서 지어준 이름은 아로, 예호, 이삭, 이율, 현조, 이경, 이안, 연우, 이솔, 은우, 선우, 승하, 윤찬, 인한, 준호, 윤서, 윤호. 이은형은 "여기에는 말 못 했는데 '은재'도 있다. 은형, 재준 앞 글자를 딴 '은재'"라고 말했다.</p>
          <p dmcf-pid="Yk2uYMOJrp" dmcf-ptype="general">강재준은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현조'를 꼽았다. 그러나 이은형은 "평생 쓸 이름이니까. 내가 평생 불러야 되지 않냐. 아이도 평생 들어야 하고"라며 계속 고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EV7GRIi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poChosun/20240921105256212azfl.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b0TPrR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1/SpoChosun/20240921105256212az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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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DfzHeCnE3" dmcf-ptype="general"> 며칠 뒤 두 사람은 "깡총이 이름이 두 개로 추려졌다. 강현조, 강은재"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의견은 좀처럼 모여지지 않았다.</p>
          <p dmcf-pid="XRtWwqo9rF" dmcf-ptype="general">결국 출생신고 당일까지 강재준과 이은형은 아들의 이름을 결정하지 못한 채 주민센터에 도착했다. 강재준은 '현조'를 밀어붙였지만, 이은형은 '은재'에 미련을 남은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ZeFYrBg2Et" dmcf-ptype="general">출생신고서 이름만 비워둔 채 고민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아들의 이름을 '현조'로 결정했다. 이은형은 "24년생인 게 너무 신기하다"며 아들이 호적에 올랐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5d3GmbaVr1"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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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첫 우승' 강재준♥이은형, 子 깡총이 이름 공개…"조선시대 왕 이름 같아"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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