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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웅씨→영웅아"..가벼워진 '삼시세끼', 초대형 게스트 임영웅과 출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0 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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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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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OISbE1ml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CvKDts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삼시세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tarnews/20240920230111021gtmi.jpg" data-org-width="564" dmcf-mid="1Q6MIKNf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0/starnews/20240920230111021gt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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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삼시세끼'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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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조금은 가벼워진 '삼시세끼 Light'가 초대형 게스트 임영웅과 함께 출발했다.
          </div>
          <p dmcf-pid="pXZFRTKGCJ" dmcf-ptype="general">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첫 세끼 하우스로 향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Z53ey9Hvd" dmcf-ptype="general">'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로 꽉 채운 예능이다.</p>
          <p dmcf-pid="uckr0oyjye" dmcf-ptype="general">차승원, 유해진 두 사람만 가게 된 '삼시세끼'. 유해진은 "산뜻하고 가벼운 건 좋긴한데, 둘만 가는건 허구헌날 부딪칠거 아냐"라고 웃었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Litgt'의 정체성에 대해 매끼니 불 떄서 가능하면 해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kEmpgWASR" dmcf-ptype="general">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세끼 하우스로 가는 버스에서 나영석 PD에게 "진짜 임영웅씨 오는거야?"라고 물었다. 나영석PD가 모르는 척 하자 "일주일 내내 기사 떠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모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첫 게스트부터 임영웅씨가 나오면,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zEDsUaYchM" dmcf-ptype="general">함께 하게 될 집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했다. </p>
          <p dmcf-pid="qsOlBk5rv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삼시세끼'의 정체성에 맞게 끼니를 만들어서 먹었고,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 맛있게 즐겼다. 이어 한 차량이 들어오자 강아지 복구가 마중갔고 첫 게스트인 임영웅이 찾아왔다. 차승원 유해진은 설레면서도 어색한 듯 임영웅을 맞았고 임영웅 역시 양손 무겁게 와서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p>
          <p dmcf-pid="BOISbE1mSQ" dmcf-ptype="general">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임영웅을 위한 잔칫상이 예고 된 가운데, 처음에는 임영웅이 불편해서 '영웅씨'라고 부르던 차승원 유해진이 점차 임영웅과 함께 밥을 짓고 가까워지면서 "영웅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예고 돼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dmcf-pid="bICvKDtsTP" dmcf-ptype="general">이처럼 '삼시세끼 Light'는 기존보다 가벼워진 내용을 알렸지만 누구보다 화제성 높은 임영웅이라는 초대형 게스트와 함께 출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p>
          <p dmcf-pid="KChT9wFOC6"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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